경기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최혜경 회장)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생경제의 기초인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 및 지원책을 발표했다.신동헌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7기 광주시장 임기 4년 중 3년을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노력하면서 무엇보다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했다.당시 추진했던 대표적인 정책이 추경을 통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 확대’와 ‘광주시 지역화폐(금개구리 카드) 발행규모 확대’, ‘지역화폐 특별 인센티브 10% 운영’ 등이었다.이번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6회 제2차 임시회에서 “고령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정책 확대가 필요하다”며 5분 발언했다.광주시는 지난해 20세 이상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구정책 설문조사에서 주거와 관련된 경제적 문제는 결혼·출산에 중요한 요소라는 결과를 도출하였고, 이에 따라 현재 청년층을 위한 주거정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반면, 광주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고령층 및 소외계층 주거정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광주시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관련 주거정책은 전무하며, 국가 정책으로 수급자 선정에 따라 지급되는 주거급여
성수희(58) 개혁신당 이준석대표 정책특보가 6일 오전 광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성수희 후보는 원주태생으로 충주고와 세종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을 마쳤다.김상현 전 국회의원 비서를 거쳐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희범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영주 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의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한국플랜트 산업협회 본부장을 역임했다. 강동대학교 교수, 세종텔레콤 경영 고문 등 교육과 산업 현장의 실무를 고루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고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만톤 규모의 지하 하수처리시설” 신설 공약을 내놔 유권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광주시를 관통하는 제1중부 고속도로와 제2중부 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수변구역 부지를 활용하여 10만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신설하고, 지상공간은 시민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테마워터파크) 등 체육 레저시설로 만들어 광주시민의 생활 편익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박해광 후보는 “현재 광주시의 하수처리시설(22개소)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 철도 조기 완성 및 태전역 신설”을 공약 3호로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TX-D 광주 노선이야말로 함경우의 집념과 열정으로 관철시킨 노선”이라며 “GTX-D 광주 유치의 주역인 함경우가 광주 철도를 반드시 조기에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함 예비후보는 “GTX 통합 확충기획 연구용역 당시 GTX 광주 연장을 반영하기 위해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끈질기게 만나 협의했고, 광주의 철도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당 정책위원회를 통해 고위당정협의회에 지속적인
더불어민주당 박덕동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광주시 중앙로에 있는 이동노동자 복합쉼터를 찾아 배달종사자, 대리운전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2020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광주시에 문을 연 이동노동자 복합쉼터(이하 쉼터)는 지난해 이용자 수가 9,036명으로 월평균 이용자 수는 700여 명이 넘는다.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쉼터의 필요성은 더더욱 요구되고 있다.대리운전기사 이 모 씨(43세)는 한파와 폭염에 쉼터는 너무도 고마운 곳이지만 정작 주말에는 문을 닫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세대별 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해 광주 교육의 질을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아, 초·중·고, 성인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시대 맞춤형 디지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지역 내 각급 학교의 디지털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안 특보는 또 “오포지역, 특히 신현동은 지난 10여 년 사이 정주 인구가 급증하면서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20대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보조금은 1대당 3,250만원이며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이다.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시스템(
광주시는 서울지방국도관리청, 경기도건설본부 등 상급기관에서 6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소에 37.2㎞의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서울지방국도관리청은 그동안 무질서한 교통체계로 인해 교통혼잡을 초래한 광주TG교차로 개선사업 설계용역을 발주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또한, 경기도에서는 국지도 88호선 광주~양평(L=10.4㎞) 노선에 180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을 시작하고 98호선 곤지암~만선(L=3.86㎞), 도척~곤지암(L=3.42㎞), 건업~상품(L=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하겠다는 공약 1호에 이어 이어 1일 공약 2호로 “국도 3호선 야탑 우회로 신설”을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국도 3호선 직동 인근에서 야탑으로 우회하는 도로를 개통하여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함으로써 이동시간 단축을 실현할 것이다”면서 “도로교통용량 예측 결과 메가공약 1호와 마찬가지로 LOS ‘D’ 평가 결과가 나와 광주~성남을 이동하는 모든 광주시민 분들의 교통편익을 증진할 것이다”고 전했다.또한,“현재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대한민국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가가 복지를 촘촘하고 두텁게 할 필요가 있고 여기에 지역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며 “전문가와 현장실무자 등과 지속적으로 적극 소통하면서 가정이 행복한 복지를 위해 국회의원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육과 돌봄, 저출산, 노인, 여성안전, 장애인 생활 안정과 관련된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국가적으로 저출산에 따른 부작용이 상당한 만큼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활동 중인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광주시 외곽을 연결하는 “순환도로 개설 공약”을 발표해 유권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광주시는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역과 지역을 산들이 가로막아 곤지암에서 퇴촌으로 가려면 시내를 들러 돌아가야 하고, 마찬가지로 도척에서도 오포를 가려고 해도 시내를 들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광주시민의 시간소비와 불편이 매우 컷다”며 “이는 광주시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광주시민간 왕래시간을 단축하고 편리하게 하여 민생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
22대 총선 광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0일 공약 1호로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을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광주 도심을 거쳐가기만 하는 통과 교통량으로 인해 국도 45호선과 국도 3호선 등을 이용하는 우리 시민분들은 출·퇴근 혹은 주말마다 ‘교통지옥’을 경험하고 있으며, 교통마비 현상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주민분들의 염원에 따라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을 공약 1호로 발표한다”고 밝혔다.함 예비후보는 “이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금도 다양한 도로사업들이 추
광주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24년 새로운 행정제도와 시책을 시행한다.광주시가 밝힌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반행정, 보건·복지, 환경·안전 총 3개 분야 57개 사업이다.일반행정 분야는 ▲청년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세금 감면 ▲주거 취약 가족의 주택 구입에 대한 감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범위 확대 ▲유기·유실 동물 입양비 자부담 지원 등이 있다. 사회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세금 혜택, 교통서비스 지원 등 다양하
광주시 공무원 400여명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를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는 광주시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인프라, 지역 내 체육인들의 열정과 기대에 기반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결의대회에서는 광주시의 체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지역 발전과 활기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이를 통해 지역 사회 간의 교류와 연대감을 증진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다.결의대회에 참석한 광주시 공무원들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여지혜·최동국·김향덕 등 7급 15명이 팀장급인 6급(주사)으로 ▲8급 강진원·민서이·김진영 등 23명이 7급으로 ▲9급 양이선·윤정민·최혜림 등 29명이 8급으로 각각 진급한다.광주시는 3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6~8급 승진 대상자를 가려내 사전 예고했다. 인사발령은 오는 2월 17일 전후로 단행될 예정이다.6급 승진대상자▷행정지원과 여지혜 ▷행정지원과 최동국 ▷기획예산과 김향덕 ▷회계과 임병철 ▷수질정책과 김남진 ▷도로관리과 김현진 ▷도시계획과 손성해 ▷체육진흥과 홍상철 ▷감사담당관 박승희 ▷노인장애인과 정민우 ▷농업정책과 송진
더불어민주당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이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이로써 29일 현재 광주시갑 예비후보자는 민주 2명(소병훈 국회의원, 이현철 전 시의원), 국힘 2명(함경우 조직부총장, 김윤수 도당 대변인), 진보당 1명( 신승룡 광주시 지역위원장) 등 5명으로 늘었다.추가등록한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의 학력과 경력, 전과기록은 다음과 같다.▷이현철(55세) 국동대학교 글로벌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석사)/ (전)국회정책연구위원, (전)광주시의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전과기록 2건
황명주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황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광주에서 나고 자라며, 또 지난 17년간 정당생활을 하면서 느껴왔던 광주의 문제점들과 그 해결방안을 하나하나 제시하며 지역별 공약을 언급했다.신현동, 능평동지역의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신설, 오포1,2동의 고등학교 신설을 내세웠으며, 초월읍에는 초월역 인근의 역세권 개발을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 내겠다고 발표했다.이어서 곤지암읍에는 곤지암 도자공원내에 통합 안전센터를 유치하고, 도척 태화산일대의
경기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예비후보가 30일 광주의 극심한 교통정체 구간 중 하나인 신현·능평지역 교통대책 공약과 더불어 중첩되고 불합리한 입지규제에 대한 합리적 개선과 합당한 보상을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발표했다.신동헌 예비후보가 제시한 신현·능평지역 교통대책 공약의 큰 축으로 ▲판교~오포선 조기 추진, ▲국지도 57호선(태재고개) 지하화, ▲신현3통~성남 간 우회도로 신설 등이다.신동헌 예비후보는 광주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와 국지도 57호선(광주-성남) 교통대책 수립 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9월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 2024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보면,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2월 2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