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도로는 민생경제 회복의 발판 될 것
100만 광주시로의 고속 발전 토대 될 것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활동 중인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광주시 외곽을 연결하는 “순환도로 개설 공약”을 발표해 유권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해광 후보는 “광주시는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역과 지역을 산들이 가로막아 곤지암에서 퇴촌으로 가려면 시내를 들러 돌아가야 하고, 마찬가지로 도척에서도 오포를 가려고 해도 시내를 들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광주시민의 시간소비와 불편이 매우 컷다”며 “이는 광주시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광주시민간 왕래시간을 단축하고 편리하게 하여 민생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도로는 사람으로 비유하면 혈관과 같기 때문에 끊김과 막힘이 없어야 제 기능 발휘할 수 있다”며 “광주시의 외곽을 잇는 순환도로는 반드시 필요한 우선순위 사업이다”라고 말하고 “국회의원이 되면 반드시 순환도로 개설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광주시 민생경제 활성화를 꼭 이루어내겠다”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가 밝힌 순환도로 공약은 단계적 추진을 통해 완성해 나가는 방식인데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하며 내놓은 구간은 ▲‘건업↔퇴촌’, ▲‘도척↔매산’, ▲‘신현↔삼동·직동’구간이며, 외곽순환도로와 내부 교통흐름의 원활화를 기하기 위해 ▲‘고산↔양벌·매산간 4차선 교량 설치’, ▲‘광명초교앞 4거리 입체교차로(고가차도)’, ▲‘세종↔포천’고속도로(포천↔광주↔안성구간) 조기개통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광주시 순환도로가 완성되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광주시가 만들어져 광주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광주시가 인구 100만명의 시대로 고속 발전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