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현동 지역의 교육분야 핵심 현안인 (가칭) 신현1중학교 신설이 가시화 되고 있다.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은 제6차 경기도 교육재정 투자심사에서 신현1중학교 신설에 대해 ‘적정’으로 평가하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결과를 통보했다신현1중학교 신설 문제는 학령기 자녀를 둔 신현동 학부모들에게 초미의 관심 사항이다.신현동 지역에 위치한 신현중학교는 이미 학급당 32명이 편성돼 학급당 적정 인원수인 28명을 초과했고, 2024년에는 39명, 2025년에는 42명의 학생이 배정될 전망이어서 교육 여건 악화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경화여자중학교(교장 김규인)는 9월 초부터 일주일간 교내에 위치한 교육시설 '평화공원'을 활용한 공감통일교육을 실시했다.1학년 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특별교육은 광복과 분단, 전쟁에 이르는 , 을 통한 6·25전쟁 참상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 교육을 통해 느낀점을 등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학생들은 평화공원을 견학하고 유엔군 참전 희생자를 추모하였으며, 6·25전쟁과 관련된 퀴즈, 평화통일 사행시 짓기, 그림 표현하기 등 다양한 공감·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이 교육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에 개소하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명칭을 ‘웰플레이’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명칭 공모전’에는 50개의 명칭이 접수됐으며 광주시 대표 청소년 15명의 1차 심사를 거쳐 15개의 작품이 결선에 진출했다.최종 심사는 지역내 청소년과 시민의 온라인 투표로 진행해 1등 1명(웰플레이), 2등 2명(드림하이, 별하마당), 3등 2명(미래자람터, 광장), 입선 10명이 선정됐다.최종 명칭으로 선정된 웰플레이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는 공간을
광주소방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광주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에게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안전한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된다.모집대상은 재적인원 18명 이상의 4학년 또는 5학년 학급이며, 참가 접수는 한국화재보험협회(https://www.kfds.or.kr)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참가 접수가 완료된 학급에서는 7월 중순부터 9월초까지 교사 지도하에 자율 학
선동초등학교(교장 김해연)와 선동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민영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가족이 키우는 희망 텃밭 선동초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주말농장은 교육공동체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희망하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텃밭에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교육공동체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학교에서는 학교장이 중심이 돼 텃밭 개간, 운영 물품 구비 등 주말농장 운영을 지원하고, 학부모회는 홍보 및 분양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특히,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선동초 주말농장 프로
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4층 어울림홀에서 지역내 초등학교 교장, 교통자문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 기여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2022년도 신규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 실천결의문 낭독,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녹색어머니회란 1969년 ‘자모 교통 지도반’으로 출범해 1971년 ‘녹색어머니회’로 명칭이 변경된 역사 깊은 단체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지난 14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대상은 2022년도 광주시민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154명 ▲고등학생 84명 ▲중학생 27명 등 모두 265명에게 장학금 5억6,220만원을 지급했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장학증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학생들과 학부모님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특히, 올해는 장학금을 기부한 기탁자도 초청해 기탁자가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면서 미래 광주시 인재로
도척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5월 둘째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학생자치회 임원들은 각 학급에서 학생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고, 각 학급별 의견을 모아 전교 학생자치회 회의를 했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피켓을 제작하고 등교 시간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 것이다.특히, 전교생 대상 교통안전 관련 스티커 붙이기 설문조사도 실시해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였다.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들이 설문에 잘 참여해 정말 좋았다”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청사내 이음카페에서 ‘교원 상담역량강화 집중지원교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교원 상담역량강화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집중 지원교간 운영 계획 공유, 자문위원과 함께하는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교원 상담역량강화 ‘행복ON’은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 증가에 따른 교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생지원을 위해 유·초·중·고 총 7개교를 공모 선정 후 교원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상담활동의 활성화 및 일반화를 실천하고자 한다.특히, 집중 지원교는 프로그램 중 일부를 지역내 학교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20개소 입소 아동 4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이번 안전체험관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대면 교육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오산시와 구리시에 소재한 안전체험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체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체험, 3D 영상을 통한 지진체험 등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체험관 체험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시 위기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년 경기꿈의학교(광주·하남) 개교를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밖 교육활동이다.올해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42개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34개교 ▲다함께 꿈의학교 7개교 등 총 83개교로 주제 또한 음악·미술·진로·IT 등 다양하다.이와 관련해 교육지원청은 꿈의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예산과정, 평가과정 분야별 전
광주시는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광주센트럴푸르지오)과 3호점(경기광주역행복주택)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과 3호점은 오는 23일 개소 예정이다. 2호점은 114㎡, 3호점은 111㎡의 면적에 놀이공간, 학습공간,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센터별 정원은 28명으로 아이들의 방과후 숙제·독서지도, 생활교육, 예체능 활동, 간식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주시는 오는 9일 태전고등학교 10개 학급을 시작으로 2022년 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은 지역내 고등학교 1학년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진로를 고민할 시기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 직업체험을 가져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적성검사, 학과계열, 직업군 소개를 하는 ‘찾아가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진로 교육 확대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참여학교 학생 대상 사전 선호하는 직업군 조사
신현초등학교(교장 최광옥)는 지난 4일 특수학급 학생의 진로 인식을 위한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특수학급 진로체험의 날은 포용적 교육을 통한 장애 학생의 꿈 실현, 장애학생 미래생활역량 강화, 개인의 진로희망에 따른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교육부의 장애학생 진로·직업 활성화 방안에 따라 매월 다채로운 수업내용을 구성했다.5월에는 가정의 달과 연계해 ‘사랑을 담은 쿠키 만들기’를 통한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어 가족, 친구, 교사와 나누는 수업을 진행했다.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척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소규모로 운동회를 마련했다.이번 운동회는 건강한 에너지 발산과 함께 노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최근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학년별로 나눠 소운동회를 진행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됐다 열린 운동회로 오랜만에 학교에는 즐거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크게 들리며 활기를 띠었다.또한, 학생들은 낙하산 달리기, 대형 바통 이어달리기 등의 이색 달리기와 비눗방울 크게 만들기, 미니 컬링, 판 뒤집기 등 운동경기를 접목한 참신한 경기들이 진행 중으로 긍정적인 호응을 얻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유·초·중·고·특수 132개 학교의 2022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반적인 사항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학교와 소통하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김성미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개별학교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을 위한 학교자치기구로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특히, 학부모들과 지역사회 인사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일부터 3일간 광주지역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2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및 학교별로 나눠 4회에 걸쳐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협의회는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학교급별 대표자 선출 ▲네트워크별 연간 활동계획 수립 ▲학부모 대표자들간 자유토론 및 건의 순으로 진행한다.김성미 교육장은 “지역 및 학
광주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22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2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시민 참여율을 높여 평생학습의 실제 가치가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성인 정규과정 프로그램은 ▲전통주(막걸리)만들기 ▲생활자기 핸드메이드 ▲도예 ▲도예토 ▲제과제빵 ▲바리스타(자격증반) ▲커피인문학 ▲목공 ▲서각 수업이며 평일 오후에 운영한다. 그 외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가족 주말 프로그램은 토요일에 운영한다.프로그램은
광주소방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안전을 노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이다.참가대상은 광주시 소재 유치부와 초등부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 15~30명 이내 합창팀이 출전하게 된다.참가방법은 한국119청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0.or.kr) 119소방동요 자료실에 수록된 1곡을 선택해 소방동요를 합창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물(5분이내)과 신청서를 광주소방서 담당자에게 5월 31
광주경찰서는 지난 26일 CGV경기광주점·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광주시건강복지센터와 ‘학교폭력 현장상담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는 최근 학교폭력이 지속 증가하고 신종 학교폭력 및 부적응, 정서적 문제 동반 등의 현상도 나타남에 따라 이러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운집하는 장소에 현장상담소를 운영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다.이에 현장상담소를 통해 ▲광주경찰서는 학교폭력 상담 및 신고접수, 유관기관 연계 ▲CGV경기광주점은 장소 제공 및 홍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로 및 학업 등에 대한 전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