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1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9일간‘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고, 광주시장의 시정연설 및 조례안,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주요 일정으로는 회기 첫 날인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28~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이어,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연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이 22일 진행된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팔당호 수질오염 문제 방지를 위해 관심을 갖고 대응해줄 것을 촉구했다.유영두 의원은 “팔당상수원을 관통하는 유류, 유독물 등 수송자동차 통행제한 여부를 살펴보니 통행제한도로 지정은 환경부장관이, 통행제한 자동차 단속은 경찰청장이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두 가지안 모두 인접거리에서 팔당상수원을 통과하는데 단속 권한이 분산되어 있어 단속이 가능할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이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황소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지난 15일 능평초등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황 의원은 능평초등학교와 능평스포츠센터 공용 통로에 대한 비가림 시설 설치 등을 주도하여 학생들의 통학로를 안전하게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능평초등학교 관계자는 “평소 황 의원이 교육환경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고 전하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학생들은 높은 교육 수준을
광주시는 지역내 어린이집 221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개방된 교육환경 제공을 통해 부모의 자발적인 참여와 가정과 어린이집이 서로 소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 아동학대 예방효과 및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신규 선정 20개소와 재선정 71개소, 선정 유지 중인 130개소 등 총 221개소이며 개방성(공간 개방성 등), 참여성(부모 개별상담 등), 다양성(부모 참여 활동의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활동
광주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층(만40~64세)과 부양가족을 돌보는 청년층(만13~39세)을 대상으로 돌봄과 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서비스 제공 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일상의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서비스 지원 내용은 돌봄 및 가사 지원의 기본서비스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오는 12월 1일(금) 오후 2시에 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예비후보자등록기간이 오는 12월 12일(선거일전 120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및 구비서류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에 관한 사항,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선
광주시는 공설화장장 건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광주시는 지역내 화장장이 없어 성남, 용인, 수원 등의 타 지역에서 화장을 하고 있어 화장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타 지역 화장장 이용에 대한 불편 해소와 장례비용 절감을 위해 화장장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공설화장장(종합장사시설) 건립 설문조사’를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에서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설문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광주시와 태백시는 13일 광주시청에서 지방화시대의 협력자로서 상호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지난 9월 이상호 태백시장이 ‘한강 수자원 관리’에 대한 논의를 위해 광주시를 방문한 이후, 지속적인 협의 및 실무자 방문 등을 통해 ‘자매결연’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이날 협약식에는 태백시와 광주시 시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경, 체육,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특히, 태백시는 한강의 발원지로서 광주시와 한강 수자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3일(월)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 대안으로 공인중개사의 책임있는 역할을 주문하였다.이날, 임창휘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큰 어려움에 빠져있고, 지금도 증가하고 있다. 향후 다주택자 고위험률도 2만세대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되어 경기도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대안 마련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임 의원은 ▲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 직원의 책임성 강화 ▲ 전세사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도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13일(월)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역차원 하천 위기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 및 예산 확보 필요성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이날 유형진 의원은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에 따른 침수피해에 취약함을 설명하며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수자원시설의 홍수방어 능력을 초과하는 집중호우가 발생하며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오송읍 미호강 사례처럼 인명 및 재산 등 각종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건설국 차원 하천 피해 예방 대책을 물었다.정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 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및 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29억원으로 초월읍 일원 123개소(태양광 54, 지열 68, 태양열 1) 주택 및 건물에 1천580㎾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마을 단위 특정 지역 내 주택, 건물, 공공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에너지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융복합
광주시는 7일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은 방세환 시장이 발표했으며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기 위해 수립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시는 계획 초기부터 시민계획단을 운영해 미래상 및 8대 부문별 목표를 설정했다.도시공간구조는 계획 목표를 기반으로 광역교통망 중심의 1도심 3부도심 4지역 중심으로 개편했으며 중심지별 특화기능으로 공간적 변화를 선도해 수도권 동남부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임종성(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의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2일 오전 정당법 위반 혐의로 민주당 임종성 의원의 주거지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송영길 당시 당 대표 후보 캠프가 현역의원 약 20명에게 6000만원을 살포했고, 이를 수수한 의원들 중에 임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당시 임 의원은 송영길 캠프의 윤관석 의원(당시 민주당)으로 부터 ‘투표기간 동안에 지역구 소
광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시책추진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 주재로 국장, 본부장, 사업부서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가분쟁으로 야기되는 국제경기 악화와 국세와 지방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2024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가시적 성과 창출과 선도 행정을 위한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시는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그동안 갖추지 못한 각종 사회기반 시설과 도시 환경을 수준높게 개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6일, 10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미래전략사업본부 도로사업과 도시도로2팀 김중근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왕정훈 의원의 추천으로 10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중근 팀장은 미래전략사업본부 도로사업과 도시도로2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관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일몰제 시행에 따른 실효 방지를 위한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시민의 통행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공헌하였기에 칭찬 공직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3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특히 이번 회기 내 보고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은 조치요구 77건에 대하여 완료 46건, 추진중 29건, 추진불가 2건으로 최종 조정되어 승인되었으며, 총 50건의 추가적인 당부를 통하여 의회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광주시 중소기업협동조
광주시의 건축행위를 불합리하게 규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의 일부 개정안이 진통 끝에 시의회에서 통과됐다.23일 열린 광주시의회 제30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광주시 도시계회 조례 ’ 일부 개정안이 표결에 부쳐져 찬성 6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과반수를 넘기며 가결됐다.해발고도로의 개발행위 적용기준 변경 등이 포함된 개정 조례안은 난개발을 우려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지난 6월과 9월, 2회 연속으로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심사보류된 바 있다.급기야 이번 제304회 임시회 환경위에서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17일 개회한 제304회 임시회에서 “향후 개최하는 시민의 날은 시민들과 함께 기획하는 시민의 날이 되어야 한다”고 5분 발언했다.황소제 의원은 광주시민의 날은 시민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 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20일 개최된 행사는 평일에 개최되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이어 일부 시민들은 ‘공무원들과 소수 시민을 위한 시민의 날’, ‘시민 없는 시민의 날’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행사 개최일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전했다.황
조예란 광주시의원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신현동 및 능평동 일원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국지도 57호선 신현동 방면 오포터널 이후부터 광명초등학교까지 약 600m 구간의 차선 확장을 제안했다.신현동, 능평동 지역주민은 인구 증가 대비 교통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단기적으로 지역 내 교통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신현~직동 연결도로 개설사업,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 등 다수의 사업을 계획·추진중에 있다.이에 조 의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비롯해 의원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8건 등 주요 24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8일, 19일 양일간 집행부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내용 및 추후 진행 계획을 검토하고, 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