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활동중인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다중규제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이 ‘다중규제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 ‘태재고개6차선지하차도’와 ‘경안천·곤지암천 하상외곽도로’ 등 광주시의 해묵은 숙원과제를 용이하게 풀어낼 수 있게 된다”며, 이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약으로 내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박해광 후보는 “우리 광주시에는 현재 41만여 명의 시민이 살고 있는데 인구수에 걸 맞는 도로 인프라 및 대중교통이 마련되지 못해 그동안 시민들의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25일, 광주시을·용인시을·하남시 등 3곳을 전략선거구로 추가 지정했다.이번에 전략선거구로 추가 지정된 3곳 중 광주시는 임종성 의원이, 용인시을과 하남시는 각각 김민기 의원과 최종윤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선거구로 당초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따른 전략선거구 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민주당 당헌·당규에는 “불출마 및 사고위원회 판정 등으로 해당 선거구에 당해 국회의원 또는 지역위원장이 공석이 된 선거구는 전략선거구로 선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사업에 선정돼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사업은 전통문화 저변 확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행사와 김치를 연계한다는 취지로 선정 지역에 김치 경연대회와 김치 아카데미 개최 및 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제품 생산과 판촉까지 지원한다.시는 올해 6월에 개최 예정인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축제 기간 중 토마토를 활용한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를 비롯해 쿠킹 클래스와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를 찾
안태준 이재명당대표 특보(광주을 예비후보)가 “딴딴한 실력과 따뜻한 심장으로 민생회복과 정치개혁을 완수하고 광주를 가슴설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안 특보는 25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밝힌 후 총선 공약 및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그는 민생과 관련 “경제지표는 연일 바닥을 치고 있고 골목상권의 신음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고 있다”며 “고물가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을 위해 지원의 폭은 넓히고 지원의 규모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지역발전 공약으로는 중복규제 해소, 교통망
승진 1명, 전보 2명, 파견 3명, 복직 3명, 휴직 1명, 기타 7명 등 총 17명 인사발령▷정건구 홍보담담관→'중견리더과정'교육 파견 ▷고형근 산림과장→ 홍보담당관 ▷김영대 자원시설팁장→ 기후환경국 산림과장 직무대리 ▷김재식 도로보수팀장→ 자원순환과 자원시설팀장 ▷이소연→ 농업정책과 ▷신재호→ 도로관리과 지원근무 ▷조나애→ 맑은물사업소 하수과 ▷조향순→ 재난안전과 지원근무 ▷박정하→ 세계유산센터 파견근무 ▷이재욱→ 세계유산센터 파견근무
광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신현동~성남시 분당구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라며 "도로 개선이 절실한데도, 그동안 해결책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태재고개를 중심으로 오포~분당 구간 대체도로를 새롭게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라며 "국책사업으로 추진을 이끌어 내고 예산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단순히 차선을 늘리는 것은 완벽한 해법이 못된다”며, “지하차도를 새롭게 만들면 정체가 말끔히 해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2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세정과 세정팀 김선경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주임록 의장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선경 팀장은 세정과 세정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광주시 지방재정 확충 및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기여하였다.특히,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등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크게 공헌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황명주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 OBS’ 라디오에 출연, 광주시의 현안과 그 해결방안, 미래비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황 예비후보는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균형발전의 저해와 기반시설이 부족한 채로 진행되는 지구단위 사업, 도농복합지역에 나타나는 교육환경 불균형 등의 다양한 현안을 소개하며 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황 예비후보는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구단위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 이상 기반시설 없는 단순 주거용 지구 단위 개발은 안된다”고 지적하고 “광주시와 더불어 문제점
광주시을 선거구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사법리스크에 발목이 잡혀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 등 총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다소 차분해 보이는 갑 선거구와 달리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공약 발표 등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총선 제 1라운드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을 선거구의 정치지형을 살펴보면 지난 20대 총선 이후 오포, 초월읍 중심으로 청·장년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민주당 지지세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오포는 근접해 있는 분당과 판교의 젊은 직장인들이 저렴한 주택을 찾아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권역별 맘스타운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맘스타운은 직장과 육아에 지친 맞벌이 부부와 편부모에게 여가시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맘스타운 안에는 공공형 키즈카페와 실내체험시설, 소아과 등이 같이 있어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장소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박해광후보는 “맘스타운은 평상시에는 예약제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광주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나 편부모에게 여가시간을 주는 기능도 있지만,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에도 아이들을 안
광주시와 용인시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을 위해 힘을 모은다.방세환 광주시장은 22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의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광주시‧용인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이날 서명한 공동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광주·용인 150만 시민의 염원인 경강선 연장 철도구축 기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조성 필수노선 △국가철도망 균형적 분배, 지역 간 균형발전, 국가정책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보완에 필요 노선으로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시 일반철도 추진
광주시갑 선거구는 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을 비롯해 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광남동을 포함한다.이전까지 보수진영 우세지역으로 분류됐으나 20대 총선 이후로는 경안동과 송정동, 광남동 등에 대규모 역세권 개발과 택지 개발로 젊은세대가 유입되면서 두터웠던 보수층이 옅어지고 진보층이 늘어나고 있다.최근 실시된 3건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경기지사 선거와 광주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고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1월 21일 현재, 광주시갑 선거구에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2명, 진보당 1명 등 총 4
22대 총선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함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24년간 중앙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광주에 바치겠다”면서“각종 개발비리와 규제로 얼룩진 도시라는 광주의 오명을 지우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어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이어 함 예비후보는“광주시민들에게 아침 출근길은 진 빠지는 일상이 됐다. 고통같은 교통부터 확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교통 공약을 1순위로 발표할 것임을 예고했다.함 예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이 1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임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난 8년간 저를 응원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 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이어 “최근 저에 대한 여러 논란에 억울한 부분도 있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지금 제가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이 부족한 저를 품어준 당과 당원 동지, 그리고 광주시민에 대한 도리라 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더불어민주당,광주2)의원은 지난 15일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및 광주시의회 이은채·오현주·왕정훈(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기도청 도시정책과박철민 팀장, 광주시청 도시개발과 신현충 과장 등이 함께했다.현재 광주시에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신청한 사업은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3곳이다.이 자리에서 임창휘 의원
광주시 광주을 선거구 국민의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가 청렴한 정치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공약과 함께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같은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을 겨냥한 쓴소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18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과 관련해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취지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1월29일부터 2월3일까지 6일간 공천서류를 접수받는데,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를 의무 제출토록 했다.조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비리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2024년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단독주택에 대해 집수리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시는 ‘2024년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아래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자부담 10% 별도)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지원은 지붕·외벽·단열·방수·설비 공사와 반지하의 차수막 설
22대 총선과 관련,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민생정치와 민생공약을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예비후보가 지방자치 정치개혁을 위한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만일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광주시 을지역에서 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시 최소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그 최소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박 후보가 제시한 을지역 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최소기준은 ▷연간 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 ▷연간 100만원 이상의 공익기부 실적 (청년후보는 감액 가능) ▷후보심사 신청일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 연령과 소득 기준 범위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가입 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생계, 의료급여) 가구의 12~17세 아동이었으나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가구의 0세~17세 아동까지 확대해 지원한다.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학자금, 취업, 창업, 주거 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을 위한 아동 대상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아동이 후원자 또는 보호자의 도움으로 이 통장에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
광주시 을 지역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지난 12일 초월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경쟁에 돌입했다.신동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과 국회의원의 역할은 다르다”며 “국회의원의 역할은 섬세한 시정을 다뤘던 시장의 역할보다 더 크고 더 굵고 더 멀리 볼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한 자리다”라고 언급했다.이어 그의 저서인 ‘선광후광’(先廣後廣)에서 제시했던 물·불·길의 문제 중에서 “길의 교통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민선7기 광주시장을 지내면서 준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