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당 사무부총장에 임명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국민의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참패한 국민의힘은 긴급 의원총회 하루 뒤인 16일, 새로운 당직자 인선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사무총장에 이만희 의원, 정책위의장에 유의동 의원, 조직부총장에는 함경우 경기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국힘은 이번 인선을 통해 현 김기현 체제는 유지하되, 친윤·영남 색채를 덜어내고 ‘수도권·4050’을 전면에 내세우는 등 강도 높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대표의원 오현주)이 ‘광주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채 의원 대표발의)’ 제정을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광주시지회(회장 조동일)와 11일 간담회를 가졌다.‘광주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노동관계 법률을 적용받지 못하는 광주시 내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이다.박상영, 황소제, 이은채, 오현주, 왕정훈 등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조례 제정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조례 관련
김윤수 전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광주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윤수 전 부위원장은 5일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총선에 도전해 윤석열 정부의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광주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김 전 부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광주시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에 대한 빚을 갚아 드리기 위해, 다가오는 24년 4월 10일 광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며 "국힘 광주시 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도전했던 경험, 생업으로 영위해온 행정 경험 등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가 지난 26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의 소속의원(최서윤, 주임록, 허경행, 황소제, 이주훈, 노영준)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컨설팅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주시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방법론을 적용하여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마케팅 우수 성공사례 분석 및 SN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주시의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월읍 쌍동리 일대에 건립이 진행되고 있는 '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의 이용자 중심 접근성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의원은 "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는 수영장, 풋살장, 국민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육아센터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복합센터로, 인접된 부지에 건립을 준비하고 있는 동부권 노인복지관이 완성되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센터가 형성되
광주시의회 이주훈(국민의힘, 라선거구) 의원이 공동체가 사용해야 할 공유지를 특정 개인이 무단 점유해 십수년 동안 이용한 사실에 대해 “특단의 행정적 조치를 통해 해당부지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곤지암읍 열미리 약 2만7천 평방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도유 폐천(소유권이 경기도에 있는 물이 흐르지 않게 된 하천)부지가 십수년 전부터 특정 개인의 무담 점유하고 있어 광주시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 △장애인 정보 취약계층 현황 및 정보화 활용능력 관련 실태조사 실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컨텐츠 보급·지능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장애유형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규정하였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제고하고,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남한산성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남한산성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남한산성도립공원에 자연지형의 경사도를 활용한 미끄럼틀, 기존의 수목을 활용한 쉼터, 목재와 돌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한 놀이공간(숲 속 놀이터, 깔깔놀이터, 숲 속 웃음길, 숲 속 쉼터)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향후 남한산성 역사문화관과 연계된 역사․환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사업 대상지는 2024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세계유산 남한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이번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9건, 기타 12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당초 제출한 1조6천639억원 중 5,460만원 삭감하여 수정 가결하였으며, ▲2023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또한, ▲광주시 이스포츠(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기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0건, 기타 12건 등 총 42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광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1,482억 원 상당으로 사회복지, 교통 및 물류 분야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또한 『광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과,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등 동의안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2023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광주시 사회조사는 2012년부터 시민에 대한 삶의 모습,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조사해 광주시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이번 조사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 15세 이상 거주 가구원이다. 올해 사회조사는 삶에 대한 만족, 소득·소비, 주거·교통, 노동, 교육, 문화·여가,
광주시는 9월 2일자로 ▲승진 7명 ▲전보 35명 ▲휴·복직 14명 ▲면직 5명 ▲기타 12명 등 총 73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승진 박종덕 오포1동 지역안전과장 김선영 환경문화국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임정은 재정경제국 기획예산과 김도애 환경문화국 자원순환과 용묘연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석진 도시발전국 도시계획과 김성환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 전보, 복직, 파견표동진 감사담당관(개방형 5호)정명구 재정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 임미정 복지교육국 교육청소년과장박형금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최광우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한정민 문화예술과
소병훈(민주·경기광주갑) 국회의원이 빌라 밀집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흔히 빌라로 표현되는 저층 주거지의 정비는 건물 자체의 노후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신생 빌라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광주시의 경우 놀이터와 노인정,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이 열악함에도 노후도 기준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이에 소병훈 의원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노후·불량 건축물의 정의에 기반시설이나 공동이용시설이 부족한 건축물을 포함 시키도록 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또한
문화예술과 김선영 팀장이 과장급인 5급(사무관)으로 승진하는 등 6~8급 6명이 각각 승진한다. 광주시는 개방형 직위 임용 및 휴직자로 인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2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 대상자를 가려내고 이를 사전예고 했다.승진대상자는 ▲ 6급→5급 김선영 ▲ 7급→6급 임정은·김도애·용묘연·이석진 ▲ 8급→7급 김성환 이며 인사발령은 오는 9월 2일 전후로 단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3일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과 광주시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 지원을 받아 대기오염 방지시설(농축형 촉매산화장치)을 새로 설치한 광주시 소재 소규모 사업장인 ㈜성일인더스트리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지원시설의 사후관리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성일인더스트리는 지역 주요 악취 민원의 원인이 되는 인쇄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로 그간에는 처리효율이 낮은 흡착에 의한 시설 2기로 오염물질을 처리하고 있었으나,
국민의힘 광주시(을) 황명주 위원장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국민의 힘, 광주3) 의원은 8월 18일(금) 경기도교육청에서 광주시 신현중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신현초·신현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임태희 경기교육감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광주시 공립학교인 신현중학교는 인근의 빌라촌과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학생 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왔다. 학교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2019년 18학급에서 30학급으로 지속적으로 학급 수를 늘려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학급당 학생 수는 29.7명(1학년은 32.4명)으로 여전히 심각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가 지난 14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광주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도록 독특하고 확고한 정체성을 가진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광주시의 브랜드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구성된 「브랜드마케팅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최서윤 의원을 비롯해 주임록, 허경행, 황소제, 이주훈, 노영준 의원이 소속의원으로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과학행정과 빅데이터”란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빅데이터를 토대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광주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2023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사업 및 광주시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광주시 기획예산과장, 시민안전과장, 공공사업과장, 지역개발과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이 자리에서는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사업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농업 연구회’가 지난 7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농업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박상영 의원과 소속의원 이은채, 오현주, 왕정훈, 조예란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치유농업의 개념과 유형분석 및 다양한 사례를 통해 치유농업을 이해하고, 치유농업에 대한 지원방법과 정책제안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또한, 마지막 일정으로는 관내 치유농장을 견학하고 치유프로그램 운영과 애로사항을 농가로부터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박상영
광주시는 지속적인 전기요금 인상 및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취약계층 냉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지난 7월 26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6천710가구가 해당되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원이다.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지난 4일 4천836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돼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한 달간 홍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