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은 5일 시장실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지역내 체육 유망주 고등학생 3명을 격려했다.이 자리에는 광주시의 전략 육성종목인 펜싱, 볼링, 복싱에서 올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권준성(펜싱·곤지암고 3학년), 박동혁(볼링·광남고 3학년), 강석훈(복싱·광주중앙고 3학년) 학생이 참석했다.권준성 선수는 2018 아시아 유소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펜싱 플뢰레 특급 유망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박동혁 선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에 이어 2019년 세계
광주시청 복싱팀이 ‘제30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복싱대회’에서 2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조용현 선수(52kg 이하)가 준우승을, 최우석 선수(49kg 이하)가 3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광주시청 복싱팀은 홍상표 감독을 중심으로 김진기, 조용현, 최우석 선수가 출전해 2명의 선수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신 시장은 “복싱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복싱팀이 전국대회, 나아가 국제대회에 출전
광주시 역사(力士)들이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개최된 ‘제49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이용희가 경장급(75㎏ 이하)에서 황교필는 소장급(80㎏ 이하)에서, 임대혁은 용장급(90㎏ 이하)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씨름팀은 최기선 감독을 중심으로 이용희, 박진우, 황교필, 문윤식, 임대혁, 박정진, 신창호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는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개인전에서 이용희,
장애학생들의 자신감 회복과 소질을 계발하고 지역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꿈나무육상교실&특수체육교실’이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고 있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두 교실은 탄벌중 윤경찬 교사(꿈나무육상교실)와 이재성 승리합기도 관장(특수체육교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두 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연택 광주시장애인육상연맹 부회장은 “교육은 탄벌중학교 및 공설운동장, 승리합기도(광주시 태봉로13번길 18)에서 진행되며
2019 경기도장애인어울림 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 광주시민체육관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휠체어 테니스에 대한 홍보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협력과 친목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시테니스협회가 함께 참여했다.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이 되어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자신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도 장애인 휠체어 테니스 선수와 비장애인 동호인이 한팀으로 이뤄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
광주시의회가 제8회 의장기 클럽 축구대회를 지난 24일 광주 공설운동장 등 3개 축구장에서 개최했다.의장기 축구대회는 광주시 지역내 청년 및 고등학생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여가시간의 활용은 물론, 시민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개최된다.올해에는 청년부 16개팀, 고등부 10개팀 등 총 26개팀이 참가해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청년부는 우승-하나FC팀, 준우승-문형청용팀, 공동3위-고산FC팀, 오포한울팀
태전유소년야구단(감독 이정구)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9년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주니어리그에 출전해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대한유소년 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새싹리그(U-9) ▲초등학교 4~5학년 꿈나무리그(U-11)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 유소년리그(U13)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 주니어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진행됐으며, 전국 140개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주니어리그에 출전한 태전유소년야구단은 예선 조별리그(남양주야놀·서울중
광주시체육회가 경기도꿈나무스포츠학교 강사를 채용한다.근무기간은 4월부터 7월, 9월부터 11월 7개월간으로 모집 인원은 3명(티볼, 풋살, 피구)이다.신청기간은 3월 25일까지로 지원서 등을 작성해 광주시체육회(광주시 파발로 176 광주시공설운동장내)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및 제출서류는 광주시체육회 홈페이지(www.gjsportal.com)를 참조하면 된다.채용 선발은 3월 22일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체육회(761-6767, 760-2178)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검객들이 전국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2019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펜싱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김재경 감독을 중심으로 현 국가대표인 허준, 김효곤, 김동수 선수와 같은 팀 조영학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 광주시청팀은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를 45대 22라는 큰 점수차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시 관계자는 “펜싱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펜싱팀이 국내대회 뿐
광주시체육회가 초등스포츠클럽 육성지원 매니저와 경기스포츠클럽빌리지 인턴을 모집한다.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매니저는 2019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등 관련업무로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월~금 오전9시~오후6시)이다. 시급은 1만원으로 광주거주 시민 누구나(은퇴선수, 경력단절여성 우대) 가능하다.경기스포츠클럽빌리지 인턴은 2019 경기스포츠클럽빌리지 등 관련업무로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월~금 오전9시~오후6시)이다. 시급은 9,000원으로 광주거주 시민 누구나(은퇴선수, 경력단절여성, 대학졸업생 우대) 가능하다.신
광주시 펜싱팀 소속 허준 선수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9 일본 도쿄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 출전해 국제대회 첫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대표팀은 16강에서 덴마크를 만나 45대 31로 14점차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으며 8강에서는 개최국 일본을 상대로 45대 36으로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4강에서는 미국을 만나 32대 45로 패하면서 아쉽게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3-4위전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45대 29의 큰 점수로 승리를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가 인기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청석공원에도 파크골프장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광주시체육회 소속인 경기도광주시파크골프협회(회장 박문원)가 운영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은 지난 9월에 조성돼 연중무휴(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되고 있다.파크골프란 공원을 뜻하는 ‘Park’와 ‘골프’가 합쳐진 이름으로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공원에서 치는 골프놀이다. 특히, 일반 골프보다 신체에 무리가 적고 배우기가 쉬우며 비용 대비 운동효과가 높은 스포츠
대한펜싱협회가 지난 1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 ‘2018 펜싱인의 밤’ 행사에서 광주시 펜싱팀이 최우수 단체상과 광주시청 소속 허준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허준 선수는 2018년에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자카르타-펠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20여년 만에 플뢰레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또한, 광주시청 펜싱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2연패를 달성했으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국가대표 김효곤, 김동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이 운영하는 특수학교 동현학교(교장 이윤구)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제5회 한라배 전국장애인 한마음 태권도 대회’에서 초등·중등 단체전 1위, 일반부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전국 8개 시·도에서 23개팀 4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품새 경기와 단체전 태권 체조 등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총 12명으로 구성된 동현학교 선수단은 개인전 품새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품새)에서는 초등부 1위, 중등부 1위, 일반부 2위에 성적을 거
광남초등학교 6학년 조승우 학생(광주시 리틀야구단 소속)이 한국리틀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 리틀올스타에 선발됐다.이는 전국 169개팀 4,000여명의 선수가 등록된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단 30명만 선발되는 올스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광주시리틀야구단 임노병 감독에 따르면 오는 19일 화성 드림파크에서 2018 리틀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며, 우리팀에 이병준(태성초 6학년) 조승우(광남초 6학년) 김예성(오포초 5학년)학생이 상비군에 선발됐으며, 최종에서 조승우 학생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조승우 학생은 리틀야구단에서 포수를 맡고 있으
광주시리틀야구단(감독 임노병, 코치 박성큼)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가평에서 열린 ‘2018년 제4회 가평군수배 양준혁 U-12 전국유소년 대회’에서 강호팀들을 이기고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초등학교 야구부 16팀과 리틀야구팀 16팀이 참가해 각각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번대회에서 광주시리틀야구단은 1회전과 2회전을 4회 콜드게임으로 이기고, 4강전에서 서울 중랑구 리틀팀을 3대2로 이기며 결승에 올라왔다.이어 결승 상대로 지난대회 우승팀인 가평리틀팀과 만나 접전 끝에 3대1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에 주장인
광주대표팀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 김나영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광주대표팀 16명이 도대표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개 종목에 출전,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는 등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특히, 수영종목에서 김나영(중앙고) 선수가 배영 5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변경효 선수가 여자 자유형 100m S14와 여자 자유형 50m S14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광주대표팀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8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2개 종목,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광주팀은 55명의 선수들로 13개 종목에 참가했다.대회 결과 댄스스포츠에서 라틴 1위, 모던왈츠 1위를 차지해 경기도내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3:3농구는 종합 준우승 ▲휠체어육상 장년부 2위 ▲게이트볼 혼성단체전 3위 ▲탁구 단체전 2위를 각각 차지했다.특히, 3:3농구는 장애인생활체육농구교실 선수단으로 첫 출전해 막강 우승후보팀 제치고
광주시체육회는 2018 유소년 생활체육(펜싱·테니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참가자는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종목별 2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펜싱(매주 수·금 오후 3시 30분~오후 5시 30분), 테니스(매주 월·화·목 오후 2시 30분~오후 4시) 등 2종목으로 광주시체육회(www.gjsportal.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체육회(761-67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청년회의소(회장 김미선)는 지난 15일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서 ‘제2회 광주청년회의소 회장배 중등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지역내 중등부 축구부 7팀(곤지암, 경안, 광남, 광주A·B, 초월, 탄벌)이 참가, 치열한 예선전과 결승전을 거쳐 광주중이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 중등부 축구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후배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