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읍 쌍동6리 이편한세상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21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초월읍사무소에 라면(1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제명애 쌍동6리 부녀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사람 없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이종수 초월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는 초월이편한세상아파트 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2018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하고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9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공시된 개별·공동 주택은 4,037호이며 개별주택의 경우 2018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주택을 대상으로 가격을 산정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광주시 부동산 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개별주택가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
광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만 65세 이상(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접종초기 혼잡 방지 및 편안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별로 접종 시작 날짜를 달리한다.우선, 만 75세 이상(194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2일부터, 만 65세 이상(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이와 함께 광주시 자체사업으로 시행하는 주민등록상 광주시 거주 만 64세와 만50∼만63세 장애
광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 재활용센터 앞에서 ‘2018 광주시 육아용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플리마켓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중고 육아·아동용품을 사고팔고 각종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나눔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된다.시는 이번 플리마켓이 질 좋은 육아·아동용품을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어 육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도 막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와 출산 친화적 사회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와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포읍 문형리 산64-1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오포물류단지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소음·먼지·진동·교통문제’ 등을 제기하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오포주민대책투쟁위원회(위원장 김흥식)는 지난 21일 오후 오포물류단지 공사현장 앞에서 집단시위를 벌이고 “물류단지 공사를 당장 중지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집단시위를 통해 “이 일대에 골재와 흙을 퍼 나르는 대형트럭들이 드나들면서 신현리와 분당으로 이어지는 진입로와 광주시내로 들어가는 국도가 정체되고 있다”며 “상당기간 야산의 암석을 발파작업으로 분쇄하는
광주시는 지난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하광상공회의소장, 광주시기업인협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이날 신 시장 일행은 경안시장내 점포를 방문, 장기적인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현범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경안시장을 중심으로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신 시장은 “전통시장을 살리려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조대식) 경기광주관리역은 지난 21일 임종성 국회의원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경강선 업무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승차권 발권, 고객안내, 역사 안내방송 등의 현장체험과 함께 경기광주역, 초월역, 곤지암역을 돌며 출근길 고객들과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임 의원은 전철역 연계서비스 확대, 곤지암역 주차장 증설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명예역장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임종성 명예역장은 추석 대수송을 대비하여 안전수송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일·안진근)가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데이’ 프로그램이 대상 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협의체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정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데이’를 진행했다.가족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데이’는 지역내 저소득가정 8가구를 대상으로 총 5회에
매곡초등학교(교장 박광실)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쌀을 이용한 우리 떡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떡 만들기 체험은 광주매곡초가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최하는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를 3년째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쌀의 좋은 점을 알리고 쌀 주식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 위한 것.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이 재미있었고, 쌀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앞으로 쌀을 이용한 요리를 많이 접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매곡초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가 교육지원 특화사업으로 ‘도레미송 채소악기–편식푸드브릿지’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도레미송 채소악기-편식푸드브릿지’ 사업은 만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민한 미각 완화와 자아 존중감 상승을 위한 재미있는 음악놀이 활동으로 편식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를 오감을 통해 탐색해 친밀감을 상승시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특히, 선호도가 낮은 다양한 채소를 색깔별로 교육해 색깔 채소에 대한 편식예방 및 선호도 상승 변화를 유도해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닌 다양한 채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지사장 권영박)는 지난 20일 광주시 소비자·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건강보험공단의 2918년도 상반기 주요 실적과 성과, 주요 현안 및 10월부터 시행되는 뇌·뇌질환 MRI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간담회 후에는 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 및 윤리·인권 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주시는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광주시 문화상 수상자 3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제18회 광주시 문화상’ 수상자로 ‘예술부문 한기석씨(1962년생), 체육부문 서용범씨(1949년생), 지역사회봉사 및 개발부문 박건희씨(1955년생)’를 선정했다.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한기석씨(지평도예)는 조선왕실 사옹원 분원 관요 5대 후손으로 250년간 조선백자를 가업으로 전승해 190여회 이상의 국내외 전시 및 작품 활동을 통해 광주시 도자문화 발전 및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또
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회장 임태균)와 초월읍회(회장 강일구)는 20일 오는 28일 열리는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에 고구마 300㎏을 기증했다.이날 기증한 고구마는 농촌지도자회에서 한해동안 키운 것으로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를 맞아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와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임태균 회장은 “농업이 생명의 근간임을 알리고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를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는 농
신동헌 시장은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내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동산’ 등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 위문품(과일, 송편, 휴지, 백미 등)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동안 모금된 이웃돕기성금 총 3억원을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1,500명에게 각 20만원씩 생계비로 전달해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신 시장은 “시민과 함께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
광주시는 지난 19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광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지역 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지원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제이케이푸드, (주)삼원에코웰, 동우농산(주) 등 지역내 40개 업체가 참여해 191명 모집에 364명을 면접 후 19명을 현장에서 채용했다.특히, 추후 통보 및 2차 면접 후 10월 중 추가 채용할 예정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현장에서는 구
탄벌중학교(교장 김형근) 윤주복(14) 학생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모두의마블 부모동반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올해 청각장애학생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로봇코딩을 비롯해 총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 마구마구(PC) 및 모두의마블(모바일) 등 정식종목과 스위치 게임을 포함한 중도중복종목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모토는 ‘경기를 넘어 제약과 편견 없는 페스티벌’로 △장애학생
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함병식·부녀회장 최정옥)는 지난 19일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선물세트 9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선물세트는 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토마토축제 당시 부스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함병식·최정옥 회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창일 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이상옥)는 20일 추석을 맞아 ‘맞춤형 1:1 결연사업’으로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맞춤형 1:1 결연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총 10팀을 구성,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등 총 20가구와 결연을 맺고 안부전화 및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송정동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추진됐다.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누군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초월읍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초월읍 학동리에 위치한 (주)대흥소프트밀 김대인 명장은 지난 18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초월성당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초월읍에 위치한 신화산업(주) 강신환 대표도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광주시는 지난 20일 경안전통시장에서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청탁금지법 등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복지·보조금 부정 수급행위 △공익 및 부패 행위 등 신고 대상과 신고·상담 방법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청렴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동참을 유도했다.한편, 시는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민의 날, 광주남한산성문화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