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 고구마 기증

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회장 임태균)와 초월읍회(회장 강일구)는 20일 오는 28일 열리는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에 고구마 300㎏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고구마는 농촌지도자회에서 한해동안 키운 것으로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를 맞아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와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

임태균 회장은 “농업이 생명의 근간임을 알리고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를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는 농업의 가치를 느끼며 즐기는 행사로 농민은 자부심을, 소비자는 행복감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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