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5일 “쌍령~모란 S-BRT(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이라는 광주시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BRT(간선급행버스체계)는 버스의 운행을 개선하고 승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버스체계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다가 편리한 환승시설, 교차로 우선처리 시스템, 전용 고급차량, 첨단 운영 및 관제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S-BRT는 기존 BRT의 상위 개념이다. 버스 운행에 철도 시스템의 장점을 접목하여 차로에서 분리된 전용도로를 달리고, 교차로를 입체화해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4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선심성 공약 남발과 포퓰리즘 선동을 멈추고 밥값 제대로 하는 민생 정부로 거듭나라”고 지적했다.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공공서비스 물가가 지난해보다 2.2%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10월 이후, 1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라는 말이 현실이 된 셈이다.소병훈 의원은 “요즘 거리에서 시민분들을 만나 뵈면 물가가 너무 올라 사는 게 버겁다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며 “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광주시갑 지역구 단독후보로 공천받은 함경우 예비후보는 4일 지역내 초등학교들을 찾아 2024년도 1학기 새학년, 새학기 축하인사를 나누며, “교육특구 지정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 광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함경우 예비후보는 태성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학 및 개학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대구와 제주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주입식·암기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재능 및 잠재력 극대화에 초점을 둔 IB교육시스템(국제바칼로레아, International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신동헌 전 광주시장을 꺽고 민주당 ‘광주시을’ 선거구 공천을 확정지었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4·10총선 ‘광주시을’ 선거구 후보자 공천 경선에서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승리했다고 밝혔다.앞선 28일 민주당 ‘광주시갑’ 선거구 경선에서는 소병훈 현 국회의원이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을 누르고 공천이 확정됐다.이로써 민주당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시갑 선거구는 국힘 함경우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소병훈 현 국회의원, 을 선거구는 국힘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8일 1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경선 선거구는 서울 2경기 5곳 광주광역시 2곳 강원 2곳 충남 2곳이다.이 중 광주시갑 선거구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소병훈 의원이 이현철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이 확정됐다.이날 결과에 따라 광주시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함경우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소병훈 현 국회의원간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성사됐다.소병훈 후보 경력사항▷소병훈(69세)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졸업/ (현) 제21대 국회의원(경기광주시갑), (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전과
▷황명주(51세)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박사)/ (전)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위원장, (현)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전과기록 없음
박덩동 예비후보 경선 사퇴 발표문안녕하십니까?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박덕동입니다. 저는 오늘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이자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자를 사퇴합니다.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과 경제 무능으로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습니다. 편파적인 권력의 남용으로 공정과 상식은 무너지고 반칙과 특권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반칙과 특권을 배척해야 할 사법 시스템이 법 기술자들과 권력 해바라기 인간들의 출세와 입신의 도구로 전락하였습니다.경제와 외교를 분리하여 국민 삶을 우선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는 27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우리 광주 역시 해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심각한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재난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안전한 스마트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광주는 지난 2019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했음에도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상당한 시설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며 “IoT 기술과 지능형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되어 의원직이 상실된 임종성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서울 동부지검은 26일 임종성 전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임 전 의원은 2019년~2021년 까지 지역구인 광주시 소재 업체들로부터 선거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과 성형수술 비용을 대납받고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 1억1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달 8일과 10일 광주시에 있는 임 전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서울
오는 4월 10일 치뤄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광주시 지역구의 여·야 후보자 경선 여론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먼저 국민의힘은 ‘광주시을’ 선거구의 후보자 선출을 위해 지난 23일~24일 책임당원 20%, 일반시민 80%로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1차 경선을 통과, 26일~27일 결선을 치르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은 ‘광주시갑’ 선거구의 후보자 선출을 위해 26일~28일,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로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광주시갑 선거구에는 소병훈 현 국
여야의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광주시을 선거구 1차 경선에서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통과하고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탈락했다.2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와 인천 등 1차 경선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3인 경선이 치뤄진 광주시을 선거구는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통과, 26일~27일 결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국힘 광주시을 1차 경선은 23일~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예비후보가 22일 “당이 경선을 결정한 만큼 압도적 승리로 본선 경쟁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가 지난 21일 광주시을 지역을 3인 경선지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안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잡음도 있었지만 이번 경선이 예비후보자들은 물론 흩어진 당원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강철같은 대오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깨끗한 경선, 희망찬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축제의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이현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정부가 친일 논란이 있는 뉴라이트 학자를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한 것과 관련, 독립운동가를 모욕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이 후보는“지난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논란에서 시작된 정부의 친일 역사 인식과 최근 이승만의‘건국전쟁’을 찬양하는 행태는, 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반헌법적 역사 인식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행위”라 비판했다.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식처인‘나눔의 집’이 있는 경기광주(갑)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로서, 이번 인사조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확포장공사 조기 개통, 성남~장호원자동차도로 진출입램프 개설공사 조기 개통, 밀목사거리~송정교차로 도로 확포장사업 추진, 국도 43·45호선 상습정체구역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두 번째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광주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 338호선은 교통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도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3년 1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도로 확포장사업이 진행되었고, 현재 1공구는 완공됐고, 2공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사 등 험지 봉사직종 근무자의 처우개선 등 민생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험지에서 사회의 기둥 역할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등 봉사활동 직종 근무자의 처우가 실제 노동 강도나 사회적 기여도에 비해 매우 낮아 이직률이 높고 자긍심도 떨어지고 있다”며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해광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도 오로지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사무 전담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1일, 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허경행 부의장의 추천으로 2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은 건축안전관리팀에 근무하면서 위반 건축물 실태조사를 분기마다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장기간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건축허가를 관리하여 광주시 건축행정 건실화에 이바지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
광주시는 21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기 SNS 서포터즈 및 5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축하했다.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광주시 홍보를 위해 활약할 예정으로 SNS 서포터즈는 2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지역 명소, 시정 소식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1일, ‘광주시을’ 지역구를 3인 경선으로 치르기로 확정했다.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5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안 위원장은 ‘광주시을’ 지역구를 신동헌 전 광주시장,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의 3인 경선지로 확정하고 당원 50%, 일반국민 50%로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로부터 불출마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던 문학진 전 국회의원은 경선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20일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추진, 성남-광주 고속화도로 신설, 수도권 제1.5순환고속도로 연장(남양주~광주)”라는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는 소병훈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광주시 공약에도 포함된 사업이다.소병훈 의원은 “2018년 11월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교통현안을 전달·해결방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9일 13명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추가로 발표했다. 광주시갑 선거구는 함경우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김윤수 도당 대변인은 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전북 익산 출신인 함경우 후보는 2000년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로 입사해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를 거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상근보좌역,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비서실장,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당의 조직을 전체적으로 관장하는 핵심 보직인 조직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