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설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를 종점 양 끝을 2곳으로 하는 ‘더블 Y’자 구간으로 설계 하기로 하고 광주시를 포함한 노선안을 확정했다.정부는 25일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개최하고 ‘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을 발표, GTX A·B·C 노선 연장안과 D·E·F 노선 신설 계획을 내놨다.이 중 GTX-D 노선은 이미 예타 대상으로 확정된 기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김포 장기역~부천 부천종합운동장역)의 노선을 연장해 왼쪽(서쪽)에서는 인천공항과 김포 장
승진 1명, 전보 2명, 파견 3명, 복직 3명, 휴직 1명, 기타 7명 등 총 17명 인사발령▷정건구 홍보담담관→'중견리더과정'교육 파견 ▷고형근 산림과장→ 홍보담당관 ▷김영대 자원시설팁장→ 기후환경국 산림과장 직무대리 ▷김재식 도로보수팀장→ 자원순환과 자원시설팀장 ▷이소연→ 농업정책과 ▷신재호→ 도로관리과 지원근무 ▷조나애→ 맑은물사업소 하수과 ▷조향순→ 재난안전과 지원근무 ▷박정하→ 세계유산센터 파견근무 ▷이재욱→ 세계유산센터 파견근무
광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신현동~성남시 분당구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라며 "도로 개선이 절실한데도, 그동안 해결책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태재고개를 중심으로 오포~분당 구간 대체도로를 새롭게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라며 "국책사업으로 추진을 이끌어 내고 예산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단순히 차선을 늘리는 것은 완벽한 해법이 못된다”며, “지하차도를 새롭게 만들면 정체가 말끔히 해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2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세정과 세정팀 김선경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주임록 의장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선경 팀장은 세정과 세정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광주시 지방재정 확충 및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기여하였다.특히,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등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크게 공헌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황명주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 OBS’ 라디오에 출연, 광주시의 현안과 그 해결방안, 미래비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황 예비후보는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균형발전의 저해와 기반시설이 부족한 채로 진행되는 지구단위 사업, 도농복합지역에 나타나는 교육환경 불균형 등의 다양한 현안을 소개하며 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황 예비후보는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구단위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 이상 기반시설 없는 단순 주거용 지구 단위 개발은 안된다”고 지적하고 “광주시와 더불어 문제점
광주시는 ‘2024년 광주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아파트 단지이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각각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지원 내용은 장판, 벽지, 환기시설, 등 시설에 대한 개선 공사비와 에어컨, 냉장고, 침대 등 물품 구입비가 해당되며 각 단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신청할 수 있다.기존 휴게시설이 없는 아파트는 증축, 용도변경 등 행정절차를 통해 공간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위 내용에 따라 입주자 또는 입주자 등의 동
광주시을 선거구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사법리스크에 발목이 잡혀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 등 총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다소 차분해 보이는 갑 선거구와 달리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공약 발표 등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총선 제 1라운드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을 선거구의 정치지형을 살펴보면 지난 20대 총선 이후 오포, 초월읍 중심으로 청·장년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민주당 지지세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오포는 근접해 있는 분당과 판교의 젊은 직장인들이 저렴한 주택을 찾아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권역별 맘스타운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맘스타운은 직장과 육아에 지친 맞벌이 부부와 편부모에게 여가시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맘스타운 안에는 공공형 키즈카페와 실내체험시설, 소아과 등이 같이 있어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장소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박해광후보는 “맘스타운은 평상시에는 예약제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광주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나 편부모에게 여가시간을 주는 기능도 있지만,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에도 아이들을 안
광주시는 지난 20일 ‘제1회 광주시 남한산성배 전국 농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광주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시, 광주시체육회, 농구연구소, 위드유가 후원하는 5:5 농구대회이다.오는 28일까지 광주시민체육관 및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리며 전국 동호회 24개팀 300여명이 참석해 예선 조별리그 조 1, 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대회 우승자를 결정한다.그동안 시는 생활체육에 대한 열정은 높으나 다양한 체육시설의 부재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으나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며 전국
광주시와 용인시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을 위해 힘을 모은다.방세환 광주시장은 22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의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광주시‧용인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이날 서명한 공동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광주·용인 150만 시민의 염원인 경강선 연장 철도구축 기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조성 필수노선 △국가철도망 균형적 분배, 지역 간 균형발전, 국가정책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보완에 필요 노선으로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시 일반철도 추진
광주시갑 선거구는 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을 비롯해 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광남동을 포함한다.이전까지 보수진영 우세지역으로 분류됐으나 20대 총선 이후로는 경안동과 송정동, 광남동 등에 대규모 역세권 개발과 택지 개발로 젊은세대가 유입되면서 두터웠던 보수층이 옅어지고 진보층이 늘어나고 있다.최근 실시된 3건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경기지사 선거와 광주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고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1월 21일 현재, 광주시갑 선거구에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2명, 진보당 1명 등 총 4
22대 총선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함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24년간 중앙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광주에 바치겠다”면서“각종 개발비리와 규제로 얼룩진 도시라는 광주의 오명을 지우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어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이어 함 예비후보는“광주시민들에게 아침 출근길은 진 빠지는 일상이 됐다. 고통같은 교통부터 확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교통 공약을 1순위로 발표할 것임을 예고했다.함 예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이 1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임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난 8년간 저를 응원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 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이어 “최근 저에 대한 여러 논란에 억울한 부분도 있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지금 제가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이 부족한 저를 품어준 당과 당원 동지, 그리고 광주시민에 대한 도리라 생
광주시가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부터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771만 중소기업인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지난 18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 최창석 경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이윤섭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련 조합원들이 참석했다.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으로 육성 자금 및 특례 보증을 통한 자금 지원과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지역경제 소비심리 회복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사업을 진행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경안시장 일대에서 26~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시민 홍보 및 서명운동을 진행했다.이날 서명운동에는 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과 임직원 등 30여명과 광주시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경안시장을 찾은 시민들께 26~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의 정당성과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회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열띤 참여와 시민 공감대 형성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현재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더불어민주당,광주2)의원은 지난 15일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및 광주시의회 이은채·오현주·왕정훈(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기도청 도시정책과박철민 팀장, 광주시청 도시개발과 신현충 과장 등이 함께했다.현재 광주시에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신청한 사업은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3곳이다.이 자리에서 임창휘 의원
광주시 광주을 선거구 국민의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가 청렴한 정치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공약과 함께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같은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을 겨냥한 쓴소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18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과 관련해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취지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1월29일부터 2월3일까지 6일간 공천서류를 접수받는데,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를 의무 제출토록 했다.조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비리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2024년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단독주택에 대해 집수리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시는 ‘2024년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아래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자부담 10% 별도)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지원은 지붕·외벽·단열·방수·설비 공사와 반지하의 차수막 설
광주시는 지난 16일 읍면동 11개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1월 정기회의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제8대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임기 만료에 따라 제9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구성될 제9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회장에 이서용 초월읍 주민자치위원장, 부회장에 안형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장, 감사에 오포 박호연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또한, 주민자치협의회
22대 총선과 관련,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민생정치와 민생공약을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예비후보가 지방자치 정치개혁을 위한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만일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광주시 을지역에서 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시 최소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그 최소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박 후보가 제시한 을지역 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최소기준은 ▷연간 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 ▷연간 100만원 이상의 공익기부 실적 (청년후보는 감액 가능) ▷후보심사 신청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