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확실한 변화’를 약속하며 ‘오포1동’과 ‘오포2동’ 지역의 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시한 ‘확신한 변화! 오포1・2동’ 공약’으로는 ▲(가칭)고산중・오포고 신설 지원, ▲(가칭)양벌중・양벌고 신설 추진, ▲문형교~국지도57 연결 정상화, ▲문형・추자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확충, ▲양벌・추자~초월 터널도로 개설, ▲초월・추자~의왕 민자고속도로 조기 착공, ▲양벌・매산 도시계획도로 국・도비 적극 지원 ▲청소년 문화의집 설치, ▲고산문화누리센터
광주시는 26일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소했다.확장 이전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광주역8로 14, 행복주택 2층에 문을 열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희 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23년 1월 지역주민의 주거 문제 및 주거 안정 욕구 해결을 위해 송정동 소재 대단지 빌라 내에 개소해 운영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불편해 시민과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시는 보다 더 공격적인 주거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을 맞아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광주시보건소는 이날 행사에서 전시민 대상 무료 이동결핵검진, 결핵바로알기 ox퀴즈,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올바른 손씻기(뷰박스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핵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특히,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이동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한 무료 흉부X-선 촬영을 실시했으며, 촬영 결과는 전문의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구검사 및 관리를 이어나 갈 계획이다.
광주시는 오는 5월 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이다.또한,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
광포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격전지인 '광주시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7시 광주시 재래시장 인근 광장을 찾아 광주시 갑지역 출마자인 함경우 후보와 을지역 황명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비가 오는 가운데 시작된 거리 인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많은 일정 탓에 이곳 광주에 1시간이나 늦었다”고 사과하며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리신 이유는 절실하기 때문이 아니냐”고 말하며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우리 국민의힘이 민생을 망치는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총무팀 유미정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3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안동 유미정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경안동 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하였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한편, 광
광주시는 22일 시청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현장실사단,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만3천여명의 대회 유치 기원 서명부 전달식 후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했다.현장실사단은 브리핑을 받은 후 광주종합운동장,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도자공원, 경기광주역 등 관내 체육시설 및 숙박·문화·교통시설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광주시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행사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역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의 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
부실한 인사 검증으로 부적격 공무원 임용, 도를 넘는 ‘을질’에 공직사회 혼란공무원 조직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해야 하는 업무의 특수성을 포함해 여러 요인들로 인해 인·적성을 포함한 철저한 인사 검증이 필수적이다.그러나 광주시의 부실한 인사 검증으로 부적격 공무원이 임용됨으로써 광주시 공직사회가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광주시에서는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중 한 사람이 업무수행과 근태 등에서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 1년 사이 근무처가 4번 변경되는 문제가 발생했다.사안이 워낙 심각해 광주시 공무원들의
21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도로 위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7대 도로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시한 7대 도로공약은 ①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②초월~의왕(청계) 고속도로 건설, ③쌍동~양벌·추자 터널도로 개설, ④국도3 쌍동JC 확장 조기추진, ⑤초월~판교 고속화도로 건설, ⑥국지도98 건업~상품 도로확장, ⑦국지도98 진우~도척IC확장, ⑧경안천, 곤지암천 제방도로 구축 등이다.우선 광주시 신현동・능평동 주민들이 큰 관심이 갖고 있는 ‘국지도57
광주시가 임차보증금에 대해 압류 및 추심을 실시한다.21일 시에 따르면 1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임차보증금 반환 채권을 소유한 2천501명(53억500만원)을 전수조사해 임차보증금에 대해 압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차보증금은 주택 임차를 위해 보증금을 임대인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체납자의 재산을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수조사를 통해 보증금 및 계약만료 일자를 파악하고 임대인으로부터 체납액을 징수하는 방안으로 징수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시는 개인들의 재산이 임대인에게 위탁돼 있음을 착안해 올해에는 제3채무자를 이용한 체납
광주시 차세대경영인협회는 지난 19일 (사)광주시기업인협회 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시 차세대경영인협회 활성화에 헌신하고 관내 기업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임철욱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취임하는 이길영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기업인 표창,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광주시 차세대경영인협회는 201
지난해 국민연금이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원, 수익금 127조원, 수익률 13.59%*(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다.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양호한 연간 수익률을 이끌었다.자산별로 수익률(금액가중수익
22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후 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총선 공천과 관련, 이재명 당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연일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앞서 신 전 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오죽하면 탈당 했겠습니까? 이재명의 민주당이 싫고 이재명의 찐명으로부터 더 이상의 수모를 당하는 바보가 되지 않겠다”며 공천과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었다.이어 19일에도 SNS에 “이재명 나빠요”라는 글을 올리고 다시 한번 이번 총선에서의 민주당 공천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와 관련해 새로 생길 중학교의 위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대로 쌍령동 136번지 일원이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환지 형식으로 신설 논의가 본격화된 쌍령중학교는 최초 쌍령동 산 71-1 일원에 계획되었으나, 쌍령동 중심지와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쌍령동 주민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쌍령동 136번지 일원으로 변경이 추진됐다.이후 원안을 지지하는 양벌동 주민들과 변경안을 원하는 쌍령동 주민들간에 갈등을 빚어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부모의 출산·육아 휴직 기간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출산·육아기간 경력인정’ 공약을 발표했다.함경우 후보는 “심각한 수준의 인구절벽 사태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엄마라는 경력은 왜 스펙 한 줄 될 수 없는 걸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게 됐고 부모의 출산 육아 휴직 기간도 경력으로 인정받게 해 출산율을 제고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공약을 만들게 되었다”고 공약 발표 배경을 밝혔다.함 후보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출산율 정책을 위해서는 현금지원도 필요하지만 맘(MOM, 마음
퇴촌토마토축제위원회는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 슬로건을 ‘토마토로 붉게 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토마토로 붉게 물드리는 3일간의 퇴촌거리 잔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당선작은 올해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 대표 표어로 활용된다.이번 축제 표어 공모는 지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271명이 참여해 총 396건이 접수됐다.퇴촌토마토축제위원회는 2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당선작 1개,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상 6개를 최종 선정했다.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광주시 을)가 18일 신현동 선거사무소에서 필승캠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했다.이날 개최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 힘에 입당한 신동헌 전 시장 그리고 당내 경선과정에서 경쟁했던 김재경, 박해광 예비후보의 환영식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황 후보는 총괄선대위원장에 허세행 전 시의원, 상임의장에 신동헌 전 시장, 공동선대본부장에 박해광, 김재경 전 예비후보를 선임하는 등 총 30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광주시민 및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소병훈 국회의원, 박덕동 상임선대위원장, 유명열 광주시 호남향우회연합회장 및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등 광주시 지역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안 후보는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회초리를 맞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고, 정치 또한 마찬가지다”며 “민생을 파탄낸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 그들이 더 이상 나라를 망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17일 곤지향 어울림마당에서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누리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정보 부족 및 소통의 어려움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광주 지역 내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중구 소재 영락교회 의료봉사단 및 광주시 가족센터 통역봉사단,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30여명의 참여와 협력으로 진행됐다.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민·다문화 분과 주관으로 매년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는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매회 70∼8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