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초등학교(교장 김해연)는 지난 26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서 운영하는 ‘책읽는버스’와 연계해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마련했다.책읽는버스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서가와 영상 및 음향시설을 설치한 도서관 버스로,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이동도서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에 있는 어린이들의 독서활동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선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및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책읽는버스’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활동 및 버스내 자유로운 책 읽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탄벌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탄벌초 행복바다’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탄벌초등학교 1층 중앙현관 일대에서 이뤄진 ‘탄벌초 행복바다’ 행사는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장애인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장애인식개선 체험 코너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물고기 ‘니모’의 특징을 알려주고 니모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참여 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응원하는 활동을 펼쳤다.또한, 다양한 모양과 무늬의 오색구슬로 요술 팔찌 만들기를 통해 다양한 색깔과 모양이 모여 아름다운 팔찌가
도궁초등학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과학교육주간으로 교내 과학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과학 활동은 학생들이 과학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즐기면서 과학적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계발하고자 하는 것으로, 학년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학년별로 실시됐다.저학년 프로그램에는 ▲개운죽 키우기 ▲물로켓 발사 ▲광섬유 나비 잠자리 만들기 ▲자외선 야광 삼구 팔찌 만들기 등이다. 고학년 프로그램에는 ▲무게중심 원숭이 만들기 ▲만화경 만들기 ▲태양계 행성 만들기 ▲형광 메모판 만들기 ▲마시멜로 구조물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학생들
광주시는 지난 22일 신현중학교 10개 학급을 시작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찾아가는 진로 교육은 광주지역내 중학교 1학년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일과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 스스로가 적합한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진로 적성검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교육, 사후 학과계열 검사로 구성됐으며 당일 진로 교육은 사전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4교시 동안 ▲학과&직업 레벨업 퀴즈 ▲미래직업 알아보기 트렌:잡 ▲진로탐색검사 해설 ▲꿈에 한
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장애이해교육’ 버블쇼를 관람했다.특히, 삼리초 유치원생들과 교사들은 서로 다른 비눗방울채로 다양한 크기의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었다.이는 ‘비눗방울의 채는 모두 다른 모양이지만 비눗방울이 형성되는 모양은 같다’는 원리를 관찰하며 모두 다양한 생김새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하는 친구임을 알고,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버블쇼를 관람 및 체험한 유치원생들은 “서로 다른 채를 통해 같은 모양의 비눗방울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생김새와 행동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2022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및 동아리 소속 청소년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치기구 및 동아리 대표에게 위촉장 전수 및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청소년수련관 소개 및 향후 추진계획을 안내했다.이번에 구성된 청소년 자치기구는 광주시 청소년을 대표해 시의 청소년 정책 자문‧건의, 청소년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봉사활동 운영, 대학생 주도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박기옥)는 지난 15일 유치원생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방청과 교육청의 협업으로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으로써 ▲안전벨트 착용 ▲지진대피 ▲소방 안전 ▲지하철 안전 ▲건널목 안전 등 5개 영역으로 상황을 구성해 진행됐다.특히, 교사와 소방관 및 교통안전지도사의 협업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이후 후속 활동으로 연계성 있는 교육을 계획함으로써 일회성 체험교육과는 차별성을 두었다.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상황을 직접 몸으로 익
양벌초등학교(교장 이신영) 4학년 학생들은 지난 14일과 15일 양평학생야영장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수련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환경 공예를 체험했다.이번 활동은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학교로 직접 찾아와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관계 형성’과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 ▲전통놀이 ▲자연과 하나 되기 ▲미래를 지켜요 등이 진행됐다.먼저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신체활동을 통해 목표 달성을 하는 팀 빌딩 활동을 했고, 전통놀이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놀이 문화를 비교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
곤지암중학교(교장 윤종수)는 4·16 세월호 참사 8주년을 맞이해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학생자치회 주관 추모행사를 가졌다.곤지암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추모의 날을 기획하고 친구들과 함께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은 노란 리본에 추모의 글을 작성하고 함께 나누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또한, 이날 추모행사에는 학부모 및 교직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교의 3주체가 하나 되는 행사였다.곤지암중 학생자치회 관계자는 “우리가 주관하는 행사가 활성화돼 행복하고 학교자치의 꽃은 학생자치이기에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광주소방서는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올바른 청소년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한국119청소년단원을 모집한다.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해 2021년 공익법인으로 지정됐으며, 광주소방서는 지난해 4개대 76명의 한국119청소년단원을 조직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활동했다.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등록되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여름방학 전국캠프 ▲소방안전교육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조병우 재난예방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
탄벌초등학교 6학년 이예서 학생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가평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대표로 최종 선발돼 화제다이번 최종선발전에는 탄벌초(교장 이신영) 테니스부 이예서 학생이 출전했으며, 경기도 단체(팀)대항 테니스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에는 탄벌초 테니스부 소속인 이예서(13)·함수아(12)·정서현(12)·이한나(12)·안희지(11)·유서진(11) 등 6명이 출전했다.먼저, 이예서 학생은 최종선발전(여초부 1조)에서 자신을 포함한 4명의 선수들과 풀리그 방식으로 ▲8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의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엄마도 셰프다(제철 식재료 어린이 찬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집합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동원대학교 호텔조리과 정현철 교수를 초빙해 ▲제철 식재료 활용법 이론교육 ▲식재료 손질 실습교육 ▲어린이 건강 찬(파프리카 깍두기, 가지 피자) 만들기 실습교육 ▲가정 연계 교육 동화구연 등을 중점 교육할 계획이다.해당 교육은 동원대학교 인문사회관 강의실 및 실습실에서 이뤄지며 오는 5월 14일에 회당 20명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선동초등학교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학교치유텃밭(스쿨팜)을 활용한 ‘움트는 이음생태텃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내 텃밭조성 및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선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및 도시농업관리사가 참여했다.선동초의 텃밭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백합구근, 완두콩, 쌈채소, 허브 꽃모종 등 계절별 채소를 심고 수확하며 관련 음식을 만드는 활동을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농업의 치유기능을 활용한 공간과 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2년도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안전교육은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방안 ▲교통·폭력·감염병 예방 ▲소화기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등 운영자들이 꿈의학교를 운영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안전교육 전문 강사들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응급처치에서 중요한 심폐소생술도 시뮬레이터를 통해 정확한 자세와 속도를 교정해 가면서 연습했다.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광주시는 생명이 자라는 학교, 창의·인성을 키우는 ‘꿈틀어린이 텃밭 학교’를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꿈틀학교’는 어린이들의 꿈의 틀을 키워가는 가족 단위 텃밭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30가족을 모집해 지난 9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광주시 ‘꿈틀학교’는 민영도시농업농장인 대림배농원에서 광주도시농업관리사들의 지도하에 현장실습과 비대면 이론교육 등으로 운영한다.만 5세에서 10세의 자녀를 둔 참여 가족들은 감자심기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작물을 가꾸고 수확한 농작물을 이용한 요리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
광주시는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나트륨 저감화를 우수하게 실천한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저염 실천 급식소’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정된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10개소는 ▲장지어린이집 ▲Baby랑어린이집 ▲하늘빛어린이집 ▲태전어린이집 ▲꿈모아어린이집 ▲양우좋은나무어린이집 ▲초월어린이집 ▲채송화어린이집 ▲또래어린이집 ▲예일지역아동센터 등이다.이 사업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2022년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모두 함께 줄여봐염 na+’으로 어린이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식단 중 나트륨 함량이 높은 메뉴(국,
광주시는 학교와 유치원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학교·유치원 급식시설에 대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봄과 가을 개학기에 맞춰 점검하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4월부터 10월까지 70개소(학교 58개소, 유치원 12개소)에 대해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보존식 보관 적정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며 점검시 비가열 식품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초월초등학교는 지난 7일 녹색교육 및 공동체 생활의 일환으로 전교생 대상 다육이 심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 공동체인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의 꽃길 가꾸기 활동으로 봄꽃을 심었다.다육이 심기 체험학습은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육이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심는 방법, 관리 방법에 대해 가르치고, 직접 흙과 식물을 만져보면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기후 위기 대응 교육까지 확대할 수 있는 자연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또한,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꽃길 가꾸기를 위해 나무 화분에 봄꽃을 심으며 “우리 아이들이
광주시는 지역의 고유한 교육자원을 발굴, 다양한 체험형 수업을 제공하는 ‘2022년도 광주혁신교육지구 마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광주혁신교육지구 마을 교육프로그램은 지역내 다양한 교육자원을 시에서 직접 발굴해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함으로써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형 수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사비, 체험비, 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 강사’, ‘학교 밖 체험형 마을 배움터’, ‘탐방 프로그램’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학교로 찾아가는 마을 강사’는 시에서 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새봄맞이 식목 행사를 가졌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된 식목행사에는 김성미 교육장 및 교육국장, 행정국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청렴한 광주하남교육서비스 구현을 다짐하고 2시간여에 걸쳐 각종 묘목과 꽃 심기를 통해 화단을 조성하고 청사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김성미 교육장은 “식목일을 맞아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해 광주하남교육의 밝고 청렴한 이미지를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구성원 간 서로 존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