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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개발은 독서에서 시작된다. 창의력을 어떻게 측정하고 개발할 것인가로 평생을 바친 조지아대 토렌스 교수는 모든 사회는 영재에게 의지하며, 영재의 핵심은 창의력이라고 했다. 창의력은 가르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동시에 환경에 의해 개발되는 것이라 했다.지능과 창의력은 큰 관련이 없으며, 지능이 높은 학생집단과 창의적 학생집단은 30%만 겹친다고 했다. 어린이는 호기심과 창의력이 왕성한데 부모의 규제가 창의력을 죽이는 것이 문제라 했다. 토렌스 교수의 창의력개발을 위한 지침 ▲무엇인가에 빠지고 깊이 추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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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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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6년 7개월의 짧은 생애를 살다간 천재시인 이상, 그는 9편의 소설과 21편의 수필, 90여 편의 시를 남긴 채 1937년 4월 17일 오전4시경 일본 동경제대부속병원 병실에서 싸늘히 식어갔다.한일합방이 되던 1910년 8월20일(음력)경성부 동인동154번지 아버지 김연창과 어머니 박세창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해경(金海卿) 학창시절부터 “이상”이라는 필명을 썼다고 한다. 당시 천한직업인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나 3살 때 할아버지와 큰아버지의 권유로 큰아버님댁 종손으로 20여 년간을 살게 된다.당시 백부(큰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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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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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보석 같은 가르침,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인간의 기본 덕목은 변하지 않는다. 마음속에 이 구절들을 간직하고 살아간다면 비록 상황은 바뀌었을지라도 사람의 도리를 크게 벗어나는 일을 스스로 막을 수 있을 것이고 옛 도덕을 지혜롭게 현대에 적용시키며 살 수 있는 능력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랑이고, 넉넉한 마음이다. 마음은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우리 모두 이 사회 속에서도 써도 줄어들지 않는 사랑의 화수분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해 본다.(책머리 중에서)명심보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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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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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총명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판다. 현재의 굴이 위험해지면 다른 굴로 피신하여 시간을 벌고 안전하게 훗날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당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도 상관없다. 다만 상대방에게 지나친 부담과 스트레스를 주지 말고 진심을 다해 우정과 신뢰를 지키려 노력해야한다. 자고로 인간관계에 있어 양보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명예, 돈, 권리 등은 모두 덧없이 사라져버리는 신기루 같은 존재이다.가볍고 상쾌한 마음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포기하는 법과 양보하는 법을 배워라.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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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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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창으로 내다본 세상은 기적처럼 신비롭고 경이로웠다.” 김영갑은 사람이면서도 자연의 신령한 정령을 먹고살며, 자연에게 말을 걸고 자연이 들려주는 신비한 음성을 사진에 담을 줄 아는 작가이다.그의 사진 속에서 꿈틀 거리는 원초적 적막감과 그리움은 근원적으로 고독 저편 신화의 마음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다. 그가 루게릭 병원균에게 살과 근육을 송두리째 내주고도 살 수 있는 것은 그런 내공을 닦은 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그는 인간이 어떻게 자연과 합일되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가를 보여주는 흔치 않은 모델이다. 언젠가 그가 이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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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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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못 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바바 하리다스) 어느 날 문득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 주위를 한번 둘러보아라.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손을 내밀고, 얼마나 많은 기도들이 당신을 위해 올려지고 있는지……. 당신이 무심히 지나쳐온 바로 그곳, 보이지 않는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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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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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이든지 만 번 이상 되풀이 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일은 이루어진다”는 인디언의 금언이 있다. 그만큼 말도 반복하면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디언들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되고 안 되고는 문제가 아니다. “잘 된다. 잘 된다”고 하면 정말로 잘 된다.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말이다. 말은 인생을 그르칠 수도, 찬란하게 꽃을 피우게 할 수도 있는 양날의 칼과 같은 특별한 무기다. 어떤 말을 듣고 어떤 말을 하며, 어떤 말을 믿느냐에 따라 승부는 물론 행과 불행도 결정된다. 비난은 살상무기요, 칭찬은 육성무기다.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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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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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특별하거나 긴 얘기가 아니었다. 말은 상대방보다 자신에게 할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주문이나 기도문도 형식만 다를 뿐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어느 날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 “세계에서 제일의 갑부가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 누구나 그가 부자가 된 비결에 대해 궁금한 것은 당연한 말이다.기자는 특별한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 특별하거나 긴 애기는 아니었다. “나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두 마디 말을 합니다. ‘오늘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와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말이지요.”똑같은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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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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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라” 삶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관계이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한평생 무수한 관계의 늪에서 살아간다. 가족과의 관계, 직장과의 관계, 세상사의 관계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그 모든 관계가 곧 인간의 삶을 이루는 실체인 것이다.그리고 우리는 그 관계의 과정에서 기쁨, 행복, 성공, 만족, 희열을 느끼고 때로는 좌절, 고통, 불만, 실패, 갈등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렇기에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사람들은 곧 관계에 성공한 것이고, 인생에 실패한 사람들은 관계에 실패한 것이다.저자는 5남1녀의 시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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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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