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식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인근 공원에 나들이를 나갔다.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벗꽃과 개나리가 만발한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공놀이를 하면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각자 집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음식을 꺼내 놓고 점심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옆에서 보니 고기를 굽기 위해 휴대용 부탄연소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정확히 모르는 것 같았다.휴대용 부탄연소기를 사용할 때는 부탄캔이 연소기에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확인을 해야하고, 복사열로 부탄캔이 폭발
안녕하십니까 시장님 저는 신현리에 사는 한 시민입니다.몇일전부터 신현리에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상수도를 묻는 공사라고 하더군요.그런데 문제점은 먼지,모래등이 너무 많이 날려서 문제 입니다.도저희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보니,살수차(물차)없이 공사를 했습니다.혹시 시장님께서는 보고를 받으신적이 있으신지요.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바로 시멘트를 깔아야 했지만,그렇지 않더군요공사때문에 고민이 많은 한 시민이 이렇게 시장님께 올리는 글입니다.공사가 무척 심한가 봅니다.아직 황사도 다 안갔는데,시장님 도와주십시요!
저는 광주에 살다가 얼마전에 분당으로 이사를 간 사람입니다. 지금은 광주시민이 아니지만 광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고 있어 광주뉴스에 가끔 들립니다. 제가 사는 야탑동에는 맹산생태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은 반딧불이 생태공원이라고도합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4월말경이면 반디불이를 볼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지금은 조그만 연못 몇군데가 있는데 산개구리(아무르 산개구리라고하더군요), 도롱뇽들이 알에서 부화해서 올챙이로 있는데 얘들 데리고 가면 정말 산교육도 되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곳을 가꾸는 일을 몇년전부터 시민단체에
최근 몇년사이에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광주지역 내에서도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전달되고 있다.이에 광주시 홈페이지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사이버 민원실 "광주시에 바란다"를 운영,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들어 광주시 사이버 민원실에는 공사로 인한 피해 민원이 속출하고 있어 광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현재 18세대 70여명이 살고 있는 송정동 경화전원마을에 한 모씨는 "공사에 투입된 대형트럭으로 인한 마을 공동 우물 관정이 파손됨으로써 토사가 유입돼 마을사람들이 마시는 식수를
분당 사람들은 성남 사람을 안 쳐다 본답니다성남 사람은 광주를 안 본다지요우스개 소리지만 재물로 사람이 평가되는 씁슬한 이야기입니다우리 모두 재물의 노예로 살고 있나요?광주 보다는 성남이 성남 보다는 분당이 더 살기 좋고 교육적 여건이 좋고 집값이 더 나가고...그렇다면 부지런히 돈을 벌어서 성남으로 분당으로 집을 옮겨가며 살아야 하는건가요 글쎄요 그럼 분당 다음엔 더 좋은 어디로 가야 하지요? 논현동이나 서초동...?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학교에 가면 그때는 '분당이나 광주나 교육 여건은 다 비슷해' 그런 얘기를 들었으면 좋겠네요우
자해나 가해를 목적으로 가스호스를 절단하거나 밸브를 열고 가스를 누출 하여 발생한 고의 사고로 가족, 주변이웃 등 애꿎은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양산되고 있어 안타깝게 하고 있다.금년 3월 현재 전년동기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9건의 고의사고가 발생, 16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최근 3년간 고의사고는 2001년 43건, 2002년 38건, 2003년 67건으로 감소추세를 보여오다가 지난해 IMF직후인 98년 118건 이래 최고에 달했다.주로 아파트나,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이 주된 주거형태를 이루는 현대사회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