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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황교수 측에 체세포를 제공한 뒤 희망과 좌절을 거듭하며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린소년과 아버지의 심경을 전한 언론매체의 기사를 통해서 추락하고 있는 영웅의 과욕과 교만이 빚어낸 추악한 인간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인터뷰 내용을 중심으로 한 언론매체의 기사에 의하면,2002년 8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척수장애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된 소년은 같은 해 10월 처음 황박사를 만났고 이때 김군이 황 교수에게 "선생님이 저를 일으켜줄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황 교수는 "내가 반드시 너를 걷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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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시민기자
2005.12.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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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판단이라고요?제기럴~ 뭘 더 지켜보고 말고가 있습니까.그때 그때 상황과 시간에 따라서 편리한 쪽으로 만들어지는 게 진실입니까.지금까지 그가 이 나라에 입힌 상처가 얼마입니까.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문제될 게 없다는 겁니까.이뻐 보이는 사람의 잘못은 실수라고 하면 끝나는 겁니까.그렇다면 PD수첩의 잘못은 무엇입니까.덮어둬도 좋을 일을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얘기입니까.가공된 논문이 세계를 속이고 영원히 묻혀버릴 것이라 생각하십니까.MBC가 아니고 CNN에 의해 폭로되었다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그나마 자정능력을 보여 준 것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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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시민기자
2005.12.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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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광주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중앙 언론을 통하여 광주시를 빛내고 있다.광주시 재선거 , 그리고 시의회 의장징계 , 오포읍 인허가 , 시청 공무원 인사 비리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인지 ...분명 이것은 진정 광주시 발전을 멍들게 했던 문제점들이 하나 둘씩 나타난다고 본다.이게 어찌 어제 ,오늘만의 문제이겠는가?과거에 덮어두고 넘어오고 하던 일들이 누구 말대로 재수 없이 알려진것이 이런 것이라고 하지만 비단 이런 문제가 빙산의 일각인지 매우 걱정스럽고조심스럽다.앞으로 광주는 어디로 흘러가야 하고 어떤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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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시민기자
2005.11.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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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재 선거는 한나라당에 승리로 막을 내렸다.씁씁한 점도 있고 그리고 아쉬운점도 있지만 정진섭 당선자 에게 축하한다는 이야기와 이제 진정 광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그러나 언론을 통하여 광주시의 선거 참여도를 볼때 많은 의구심이 생긴다. 그리고 선관위가 광주의 선거를 무탈하게 그리고 많은참여가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한것에 감사를 드리지만 이해 못가는부분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리며 특히 내년 지자체 선거에는 이런 문제점이 해결되길 원한다.우선 저조한 선거 참여도다.모든것을 유권자에게 돌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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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시민기자
2005.11.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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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 국가인권위원회는 현행 도로교통법시행령 제53조가 운전학원 수강생(연습운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 조사(사건번호: 05진차823)에 들어갔다고 한다.현행 도로교통법시행령 제53조 제1호는, 연습운전면허를 소지한 자가 운전면허시험장의 도로주행시험을 담당하는 경찰관, 전문학원의 강사 또는 기능검정원의 지시에 따라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에는 연습운전자에게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는 한편, 연습운전면허 소지자가 운전면허시험장의 도로주행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이용하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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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시민기자
2005.10.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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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수치스런 10,26 보궐선거의 후보자 윤곽이 나오기 시작하네요..과연 누가 광주를 대변할수 있는 국회의원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는올바른 민심을 광주의 아픔을 직접느끼며 , 함께한 사람 아라면무척 좋겠네요.최근 많은 언론보도에 마치 한나라당 에서 공천 받으면 광주시 국회의원이 된것인양.. 허참 기가막히네요..이런 추잡스럽고 한심한 선거는 제가 유권자로서 활동한 이래 보기드문 아주 한심한 선거 추대중 하나 네요..과연 광주를 사랑한다는 그네들 어떻게 광주를 사랑하고 어떻게 광주를 발전 시켰길래 아직도 광주는 옛모습을 간직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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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시민기자
2005.10.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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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광주시가 목현동 plastic 공장 허가취소를 항소해야했나.허가 절차상 : 행정상 하자가 없었다 하여도 이는 11만 광주시 아파트 주민의 민원을 묵살한 기가 막히고 피가 꺼꾸로 치솟는 파렴치한 결단으로 해석할수있다.설사 얼마의 시 재정상 이익과 광주발전에 이익이 되는지는 알수 없으나 너무나 의문투성의 허가다...우선 관례란 절차를 검토할시 상투적인 법적하자가 없다고들 한다.허나 사업을 하는사람 이라면 허가관련 리베이트 라는 통념적인 단어를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제 이야기는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다..다만 주민들이 그렇게 반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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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2005.09.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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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150여 어린이집에서는 보육인들의 화합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확보를 위하여 광주시어린이집연합보육주간을 선포합니다.시설장 교사 학부모가 하나 되어 광주시보육발전을 다지는 기회가 되고자 합니다. ▣ 제2회 광주시 교재교구경진대회 개최 계획 ● 기 간 : 2005. 9. 6 (화) ~ 9. 9 (금) 5:30까지 ● 장 소 : 광주시 문예회관▣ 보육발전토론회 ● 일 시 : 2005년 9월7일 14:00-16:00 ● 장 소 : 광주시청 중회의실 ● 토론주제 : 광주시보육발전을 위하여▣ 제2회 동화구연대회 ● 일 시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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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순 시민기자
2005.08.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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