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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광주시지부(지부장 유경숙. 이하 광주예총)가 내년부터 4년간 광주예총 지회장직을 맡아 활동하게 될 제2대 지회장을 공개모집한다.광주예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원종)은 현 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말로 완료됨에 따라 내달 중 지회장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선거를 갖고 문화·예술분야에 전문성과 역량을 가진 제2대 회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며 예총 사무국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지원할 수 있다.예총 지회장직의 주요 직무내용은 ▲광주시 예총 및 산하단체 총괄운영 ▲공연 및 작품전시 활동과 문화
문화
노수정 기자
2006.1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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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운동 중 하나인 줄넘기를 활용,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광주시민 건강 줄넘기 대회가 오는 25일 광주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노화방지와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심장을 튼튼히 하고 다리에 힘을 길러주는 등 장점이 많아 흔히 ‘완벽운동’이라 불리기도 하는 줄넘기 운동은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광주시보건소(소장 임정남)는 주거환경의 변화와 컴퓨터의 보급으로 운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에 줄넘기 운동을 보급, 운동의 생활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스포츠
노수정 기자
2006.11.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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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7개 시·군의) 오염총량제 의무제 전환에 따른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기존 규제의 행위제한을 배제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한강수계법 전부개정(안)이 정병국 의원 발의로 국회에 발의될 전망이다.경기연합(7개 시·군 주민대표 조직)과 정병국 국회의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양평군민회관에서 7개 시·군 국회의원, 지자체장, 도·시·군의원, 경기연합 주민대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법 개정안 관련 주민공청회를 열고, 이 개정안을 정기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정 발의될 내용의 주요골자는 ▶한강법 제18조(행위제
정치·행정
노수정 기자
2006.11.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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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민족자존의 터인 남한산성에서 도자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남한산성 정보화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도자만들기 체험행사'는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물레성형을 비롯, 타래성형, 초벌에 그림그리기, 테라코타, 손·발도장 찍기, 가족얼굴 만들기 등 도자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도자체험 프로그램은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체험과 더불어 탐방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도자
정치·행정
도윤석 기자
2006.11.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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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의장 김영훈)은 20일 제155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진행된 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했다. 이번 시정질문은 이날 집행부 답변에 이어 오는 22일 의회 보충질문, 24일 집행부 보충답변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이날 진행된 주요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이상택Q. 지방도 338호선(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과 관련 우리 시에 할당된 예산 확보방안은?A. 총 연장 L=7.2Km, B=20m(터널 1개소)에 총 사업비 1,645억원이 소요되는
정치·행정
노수정 기자
2006.11.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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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시 간 행 사 명 장 소 비 고 11.20(월) 08 : 0008 : 3010 : 00 15 : 00 ◎ 당면현안사항 보고회● 2006년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 제15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 ◎ 비점오염 조감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중회의실 도수리본회의장중회의실 기획 농정기획오염총량 11.21(화) 08 : 30 ● 2006년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만선리 농정 11.22(수) 10 : 0015 : 00 ● 제15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 ◎ 제6회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본회의장중회의실
행사일정
광주뉴스
2006.11.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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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발생한 만선농협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경찰서가 16일 유력한 용의자 33살 박모씨를 긴급 체포한데 이어 17일에는 박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체포 이후 범행사실을 전면 부인해오다 17일 오전 11시경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처가에서 빌린 돈 2천5백만원을 갚기 위해 농협을 털었으며,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지난 10일 동대문 벼룩시장에서 샀다'고 자백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이천시 관고동 소재 설봉공원 어린이 놀이터 옆 야산에서 박씨가 범행 당시 사용했던 장검
사회
노수정 기자
2006.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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