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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종합예술제와 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등 5개 부문 19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로 나누어지는데 예선은 4월부터 7월까지 시군별로 실시되고, 예선 입상자들이 펼치는 본선은 오는 8월 27부터 9월 5까지 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경연 종목으로는 한국음악, 대중음악, 독무, 군무, 댄스, 탈춤, 사물놀이, 문학, 사진 등 이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실시된다.경연 우수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상급
교육·청소년
도윤석 기자
2007.04.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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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도로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19일 시에 따르면, 중앙로를 비롯해 시청 앞, 우회도로, 역동 등 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시는 현장단속에 차량과 26명의 단속요원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가지 주변에 설치된 CCTV 13대를 적극 활용해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시관계자는 “주정차 위반차량에게는 6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될 것”이라며, “과태료를 미납한 경우에는 차량
정치·행정
도윤석 기자
2007.04.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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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버지니아텍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건을 두고 이 나라 언론매체들의 촉수가 가장 예민하게 반응한 것은 조승희라는 장본인의 국적과 혈통에 관한 사실이었다. 무고한 32명의 희생자에 대한 애도는 자칫 형식적으로 보일만치, 국내의 언론 보도는 이번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가 한국계라는 사실에 집요하게 매달렸다. 물론 전대미문의 총기난동 주범이 자국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도덕적 가책과 충격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작 이번의 불행한 사건이 인종적 문제나 갈등으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니라 다분히 한 개인의 정신적 결함과 개인
칼럼
광주뉴스
2007.04.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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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섭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수도권정비계획법개정안'이 지난 2월에 이어 18일 재심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정 의원은 건설교통위 소위원회에서 열린 재심의에서 "오염총량제 시행지역도 정비발전지구에 포함하자"는 주장에 건교부는 팔당호 오염과 관련, 경기동부권역 오염총량제 시행지역을 정비발전지구에 절대 포함시킬 수 없다"는 완강한 입장이다.이에 정 의원은 "정부가 이렇게 완강하게 거부 할 경우 정부안도 통과 되지 못할 것"이라며, 결국 심의가 보류됐다.정 의원이 발의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은 정비발전지구
정치·행정
도윤석 기자
2007.04.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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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고(교장 정진수)는 오는 23일(월) 오후6시부터 교내 체육관에서 고려대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중앙고 학생 및 학부모, 관내 타고교 및 중3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하는 이번 행사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진학하고자하는 대학에 대한 수험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일찌감치 목표대학을 설정해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고려대 입학처에서 입시관계자가 직접 입시제도와 수험준비요령을 설명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질의 응답시간도 할애할 예정이다. 학교측은 관내 중.고 및 입시학원 등의
교육·청소년
박해권 기자
2007.04.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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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경안천 관련기관과 함께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해 오염실태 등 원인을 파악하고자 로드체킹을 가진다.로드체킹은 오는 21일, 팔당유입 하천중 오염이 심한 경안천을 김문수 도지사와 팔당수질개선본부,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등과 함께 경안천 일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날 70여명의 참석자들은 경안천 발원지인 용인시 호동에서부터 광주시 퇴촌면 광동대교까지 팔당호 유입지점 49.3Km를 점검한다.이에 광주시는 김문수 도지사에게 경안천변친수공간조성사업과 습지조성예정지, 하수처리장 등에 대해 브리핑 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정치·행정
도윤석 기자
2007.04.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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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이직한 여성근로자를 신규채용 하는 경우 월 60만원의 장려금이 새롭게 지원되며, 육아휴직 급여도 현재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지급 된다.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출산 등 이직여성 신규채용장려금(엄마채용장려금)은 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 둔 여성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처음 6개월 동안은 월 60만원을, 그 후 6개월 동안은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에 처음 신설됐다.단,
정치·행정
도윤석 기자
2007.04.1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