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을
교육입국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제 아들을
기적 같은 의술을 펼쳐
한국을 빛나게 할
치과의사가 되게 하소서!
자식들의 업적이 빛나게 하소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지구를 밝히는 태양처럼
그렇게 빛나고 또 빛나게 하소서!
두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고
나라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나이다.
○ 시인 김병연(金棅淵) ○ 경기 광주출생 ○ 한맥문학 등단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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