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신종플루 경보단계를 최고수준인 6단계로 상승했다. 신종플루는 전세계 지역, 특히, 영국,호주,일본,칠레 등에서 확산추세에 있다.(사진은 마이크로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종플루 바이러스 입자)/BBC
지난주 브라질 인근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기의 기체꼬리를 수색팀이 인양하고 있다. 이 여객기에는 승무원 포함 228명이 탑승했었다/bbc
광주시는 청소년들에게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알코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탄벌초등학교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6학년생 4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광주시정신보건센터 소속 안소영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강사를 맡았으며, 알코올에 대한 상식교육과 가상 음주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특수제작한 안경을 착용하고 알코올에 인해 뇌가 손상된 상황을 간접 체험했으며, 자유토론시간을 통해 술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알코올 예방교육은 청소년들이 술에 대한 올바른 사고를 가짐으로서 청소년기에
경안7통 청년회 발대식이 13일(토) 오후에 개최됐다. 발대식에서는 엄복수씨를 청년회장으로 추대하였고, 이명훈 직전회장에게 마을주민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안 7통 주민인 임종성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침체된 경안 7통의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앞장서서, 어르신들의 공경과 마을 주민의 화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남섭 통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회 발대식을 깃점으로 부녀회 역시 활성화 차원에서 재구성하고 매월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하겠다'고 피력하였다.이 날 청년회 발대식에는 마을주
광주시는 아동청소년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초ㆍ중ㆍ고등학생의 학부모와 교사 등 50여명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손소정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사로부터 아동청소년의 대표적 정신질환인 ‘틱 장애’에 대해 정의, 치료법, 생활관리법 등을 배웠다. 틱 장애란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교육생들은 “틱 장애가 이렇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인줄
광주시는 건전한 에너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2009 에너지절약 웅변대회’를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조억동 시장과 이상택 시의회의장, 학교관계자, 학부모,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웅변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4개부문에 110명의 연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부르짖으며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대회결과 이인화(6,도레미어린이집)양이 ‘행운을 주는 별명’으로 유치부 대상을 수상하고, 옥세민(광남초1)군이 ‘꼭 필요한 만큼만 씁시다’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들꽃이 좋아요! 토요일이 행복해요! 지난 13일(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청에서 주관하고 태전아동소망센터(소장 강인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꿈가득 사랑가득 행복한 주말 버스학교’4회차 체험활동을 성남에 있는 들꽃농원 자연 체험학습장에서 실시하였다. 제4회차 주말 버스학교에는 광주지구 관내 14개 초등학교에서 175여명의 학생들이 지원단 교사, 멘토 대학생, 사회복지사 등과 함께 참여했으며, 자연생태 관찰(나비관찰, 야생화 관찰, 장수풍뎅이 관찰)과 생태체험활동(올챙이 나르기, 나무로 딱따구리 만들기, 들꽃 화분 심기)을 체험 위주의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먹거리 안전에 위험 신호등이 가득찬 한 해였다. 조류독감 열풍으로 시작되어 얼마되지 않아 광우병이 전국을 강타하고, 마무리가 될 무렵 멜라민 사건으로 마감한 한 해였다.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 파동 속에서 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우수축산물 지원사업이 2009년에 이르러 농산물로 확대하여 G마크농산물 학교급식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급식위원회 운영위원으로서 매우 의미있는 조치로 받아들였다. 지산지소(地産地消)를 통한 학교급식 원재료 보급은 자라나는 새싹들의 직접적인 건강을 위
12일 저녁 제6회 광주예술제 첫날인 청석공원은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하며 모처럼의 예술공연을 만끽했다.저녁 7시 30분 개막식에는 정진섭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도.시의원, 소병훈 민주당 지역위원장, 지역 기관 및사회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 공연의 흥겨움을 더 했다.개막식에서 양원종 광주예총 회장은 “광주예술제를 통해 우리의 소리와 전통 춤과 시를 통한 정서함양과 정화를 시켜줄 수 있는 노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조억동 시장과 정진섭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행사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로타리클럽은 12일 한국노동교육연수원에서 31-3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전병두 회장이 이임하고 조용학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진섭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도.시의원, 각 기관 사회단체장, 이우경 차기총재를 비롯, 인근 로타리클럽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대 성황을 이뤘다. 지난 한해동안 광주로타리를 이끈 전병두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장학금 전달, 김장과 쌀나눔봉사, 독거노인 집수리, 소년소녀가장돕기, 작고회원 자녀돕기 등을 해 오며 나름 보람도 있었는데 벌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광주로타리클럽은 11일 오후 광남초등학교체육관에서 6대 박병영 회장의 퇴임식과 7대 홍광훈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진섭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임종성 경기도의원, 김진구, 소미순 광주시의원, 윤금영 광주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장, 이황용 광남주민자치위원장, 조성환 광남동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우경 차기총재 등 인근 지역 로타리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박병영 이임회장은 “‘꿈은 현실로’라는 슬로건을 갖고 클럽발전을 위해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광주소방서(서장 안충진)는 주유소에서 주유중 엔진 가동시 화재발생의 위험성·에너지낭비· 환경오염 요인 등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유중 엔진정지』의무준수를 이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후 8월 1일 이후부터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소방서는 6.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8월부터 주유중 엔진정지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주유중 엔진을 정지하지 않을 경우 엔진의 스파크로 인하여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매연가스의 배출로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고 주유중 엔진가동으로 인한 에너지
‘제7회 퇴촌 토마토축제’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광주시의회, 퇴촌농협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I LOVE TOMATO’를 주제로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축제 개막일인 19일에는 소프라노 서정신 씨의 공연을 비롯,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하모니카 합주공연, 섹소폰 연주, 수화노래, 전자현악공연, 주민자치센터 공연, 7080콘서트, 토마토가요제 예선,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일과 21일에는 은반위 토마토게임,
남한산성 내 소재한 각종 문화재를 설명하는 안내판의 글이 잘못 표기된 채로 방치되고 있어 시급한 정정이 요구되고 있다.남한산성의 남문을 설명한 안내판에는 설명문구 중 ‘병사들의’를 ‘병사들으’로 표기돼 있으며, 산성리에 설치돼 있는 남한산성비석군에도 ‘19기를’을 ‘19기을’로 잘못 표기돼 있는 것을 비롯해 ‘治定’도 ‘治政’으로 씌여야 하는데 잘못 표기된 상태로 방치돼 있다.또한 동문쪽에 설치돼 있는 설명판에는 남한산성이 고려시대 당시 왕이 몽고군을 피해 있던 곳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역사학 전문가들은 “당시에는 남한산성에서 몽고의
광주소방서(서장 안충진)는 11일 만선초등학교(교장 강희순)에서 열린「2009 만선 즐거운 영어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통한 재미있는 소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만선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 소방서 부스를 마련하여 어린아이들에게 소방서의 업무소개, 외국인 환자 발생시 조치요령, 119신고요령, 소방장비등을 영어로 체험하게 하는 등 재미나고 특별한 체험을 안겨주었다.수업은 다양한 그룹활동과 개인별 과업수행을 말하기 중심의 영어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생활영어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높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임경택)이 제10회 정기공연을 오는 19일 시청대강당에서 개최한다.광주시음악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시,광주시의회, 광주예총,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광주시 신청사 개청기념으로 특별공연을 갖는 것이다.성악가 엄정행교수가 특별출연해 목련화 등의 가곡을 선사할 예정이며, 광주시 개나리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우정출연해 주옥같은 연주로 초 여름밤을 수놓을 전망이다.임경택 음악협회장은 “10년의 전통에 빛나는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펼칠 천상의 목소리에 흠뻑 취해 자칫 나른해지는 일상의 활약소를 얻을 수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는 6월 11일과 12일 2일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경기도의회 심진택 도시환경위원장, 민간단체, 환경전문가, 시.군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물환경 관리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물의 진화(Evolution of Water)"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물에 대한 선진 이론과 정보를 습득하고 물을 깨끗이 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장이 될 것이다. 주요 내용은 “팔당유역 수질관리 중요성" 이란 주제로 최용수 팔당물환경센터장이 수도권 2,500만 식수원
백설기를 뿌려 놓은 듯이 하얀 메밀밭 사이로 단발머리 나풀거리며 가녀린 소녀가 뛰어가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소년은 소녀를 피해 달려간다.순박한 시골 소년과 병약한 서울 소녀의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황순원 선생의 소설 “소나기”가 양평군 서종면에 6월 13일 복원된다.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 조감도 소설가 황순원((1915~2000)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그의 대표소설 '소나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양평 소나기 마을」은 경기도가 2006년부터 3년간 국비 50억원, 도비 25억원, 군비 49억원 등 총사업비 1
광주시는 시민들의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7월 시민 무료정보화교육’의 수강신청 접수를 15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 이번 교육은 시청사 7층 정보화교육장과 시립도서관 지하 1층 정보화교육장에서 7.1~7.24기간동안 실시되며, 11개반 3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시사이버강좌(http://cyber.gjcity.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목은 시청사 정보화교육장이 ▲자격증A반(ITQ엑셀) ▲중급A반(플래시)
광주시는 ‘2009 제1회 광주시민 아카데미’를 오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예술원 소속으로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했던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초빙, ‘창조력과 말의 힘’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어령 교수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청취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4시 까지 입실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 아카데미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정기 개최되며, 매회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분야별 유명강사의 초청해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