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中, 학교주변 및 경안천변 정화활동 펼쳐

경안중학교(교장 이천우)가 경안천변과 경안중학교 마을 주변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4일 오전 11시 경안중학교 전교생 및 전교직원 1,300여명은 학교 인근 거리와 양벌리 구간의 경안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1300여명은 4일 오전 학교인근 및 경안천 일대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매년 너른고을의제 21 주최하고 있다.
이날 경안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 및 교직원이 학교 주변과 마을 주변을 직접 정화 활동을 함에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반성하고 안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이번 정화 활동의 목적이다"고 말했다.

매년 너른고을 광주의제21실천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회장 조억동 이상택 김정식) 주관으로 매년 봄에 실시되고 있는 이번 봄맞이 정화활동은 경안중학교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50리터 쓰레기봉투 200여개 가량의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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