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공사, 연중 시행으로 지원대상 폭 확대 -

광주지방공사(사장 유지호)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3월 한달동안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기술지원은 경안동외 5개소  9가구에 대해 현장실사를 통해 건축물 보수, 도배ㆍ장판 교체, 화장실 개선, 보일러 수리, 전기설비 개선 등 다 방면의 분야를 지원 하였으며, 특히 예산 절감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 할 예정으로 수혜 대상자는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공사는 3월 한 달 동안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유지호 사장은 '경기 침체로 생활 여건이 점점 어려워진 상황에서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한 공기업이 당연히 수행해야 할 사회적 의무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광주지방공사는 생활환경 개선을 비롯하여  ▲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국ㆍ내외 기부금 지원   ▲수재의연금 및 수해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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