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이클즈(Kevin Eccles) 캐나다 웨스트그레이市 시장이 광주시를 방문했다.

  폐기물 처리기술 벤치마킹 및 우호교류도시 물색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케빈 시장 일행은 최근 조억동 시장을 접견, 교육.문화분야의 우호교류 가능성을 타진했다.

 

▶카나다 웨스트그레이 市 케빈시장이 광주시를 방문해 교육.문화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 시장과 케빈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시정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환경보전과 친환경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일치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그레이 카운티 남서부에 위치한 웨스트 그레이시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전원도시로, 가구제조, 목재생산산업이 발달했으며, 매년 봄과 겨울에 허브 박람회, 수공예품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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