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기탁, 매월 25만원 후원

  광주시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가 동참했다.

  이원대 지회장 일행은 25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일시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매월 25만원(50구좌)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광주시 정비사업조합 이원대회장(좌측 두번째)일행은 조억동시장을 방문, 1인1계좌운동에 적극 동참키로하고 성금 200만원과 매월 25만원(50구좌)을 후원키로 했다.
이 지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후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배경을 밝혔다.

  이에 조 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한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의 용기있는 결정은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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