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남.녀지도자 200여명, 곤지암엑스포장서

 17일 오전 실촌읍 곤지암 엑스포장에서 김환회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외 남녀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내 손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데  앞장선 새마을지도자들의 손길은 분주하였으며 특히 4월25일 도자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있는 행사장을 청소함으로써 더욱 내 고장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환경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곤지암엑스포 행사장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엑스포 행사장 주변 곳곳에 쌓여 있는 각종  쓰레기를 정리함으로써 깨끗한 행사장 만들기에 기여하였으며 조각공원, 주차장 주변등을 정리하여 5톤여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새마을지회에서는 하절기 장마철 오물수거 새마을대청소,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등 계절에 맞는 주제를 정하여 계속해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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