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경 차기총재 등 230여명 노동교육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차기 회장.총무연수가 13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오포읍 한국노동교육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정분총재, 이우경 차기총재를 비롯해 2009-2010년도 3600지구(도내11개시군)내 차기 회장.총무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우경 차기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2009-2010년 국제로타리의 테마는 ‘로타리의 미래는 당신으로부터’라며 한사람 한사람의 로타리안과 그들이 모인 클럽과 지구를 통해 봉사의 가치가 빛나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우경국제로타리 3600지구 차기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인간이지만 인간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며 모든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정보과 기술을 습득해 지혜를 바탕으로 초아의 봉사를 펼칠 수 있는 로타리안이 되자”고 전했다.

금년 7월부터 1년간 4천여회원의 3600지구를 이끌어갈 이우경 차기총재는 95년 광주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클럽회장과 지구내 주요직을 역임했으며, 광주시 제4대 시의회의장을 지낸 바 있다.

한편, 09-10년도 광주지역 6개 로타리클럽의 회장.총무는 다음과 같다.
▲광주로타리클럽(회장:조용학,총무:백대운)▲동광주로타리클럽(회장:박혁규,총무:강성원)▲광주한성클럽(▲회장:김미경,총무:안이정)▲남광주로타리클럽(회장:홍광훈,총무:문태곤)▲새광주로타리클럽(회장:이학준,총무:신호선)▲광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황동화,총무:정지웅)

이밖에 총재보좌역으로 지구사무총장에 박광성, 기획실장에 박두신, 재무실장에 이원범, 운영실장에 조남은, 기획차장에 서창식, 의전차장에 고성규씨 등 광주지역 로타리안들이 차기총재를 도와 사무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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