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중학교 급식실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5일 오전 현지에서 준공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김석희 광주하남교육장, 임종성 도의원, 이천우 경안중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관계자의 경과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테이프 절단식과 시식회 행사가 이어졌다.
급식실은 시지원금 5억원을 포함, 사업비 12억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800㎡, 450석 규모로 신축됐다.
한편, 시관계자는 “광주시는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안중학교 급식실 2층에 800㎡ 규모의 체육관을 내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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