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중학교 급식실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5일 오전 현지에서 준공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김석희 광주하남교육장, 임종성 도의원, 이천우 경안중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5일 경안중학교 급식실 준공식이 개최됐다. 시지원금 5억을 포함 12억 5천만원이 투입되어 완공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관계자의 경과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테이프 절단식과 시식회 행사가 이어졌다.

  급식실은 시지원금 5억원을 포함, 사업비 12억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800㎡, 450석 규모로 신축됐다.

  한편, 시관계자는 “광주시는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안중학교 급식실 2층에 800㎡ 규모의 체육관을 내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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