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62.7평 연건평 50.7평 2층건물

▲ 실촌면 연곡리 마을회관 준공식
광주시 실촌면 연곡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박혁규 국회의원과 김용규 시장, 강석오 도의원, 임병식 실촌면장 등 관계자들과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전 연곡리 현지에서 열렸다.

연곡리 마을회관은 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년 4월 착공 62.7평의 대지위에 연건평 50.7평의 2층으로 지었으며 1층은 마을회관으로 2층은 주민들을 위한 건강교실로 운영된다.

연곡리에는 총200세대 73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문기 이장 등 주민들은 그동안 마을회관이 낡아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기쁜 표정으로 깨끗하게 새로 단장한 마을회관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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