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읍 농업경영인회, 농촌 지도자회,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공무원 등 70여명은 소형화물차, 트렉터, 경운기 등을 동원, 지난 3일 오후 농경지, 하천변,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폐비닐과 폐자재 10여톤이 수거됐으며, 수거품은 전량 한국자원재생공사로 보내진 후 수거자에게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읍 관계자는 “폐비닐과 폐영농자재 수거는 농경지 오염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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