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적십자 울타리봉사회가 자선자바회기금으로 마련한 성품을 송정동주민자치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송정동적십자울타리봉사회가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울타리봉사회는 지난 4일 보건소 주차장에서 개최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100여만원의 수익금으로 김세트 40개, 참치셋트 20개, 두유세트 40개 등 추석선물을 구입해 송정동 주민센터에 지난 10일 기탁했다.

  울타리봉사회는 송정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독거노인들에게 매일 방문과 전화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관리하는 등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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