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김환회 지회장, 장치순 시협의회장, 박남숙 시부녀회장외 남녀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새마을지도자의 단결과 화합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수련대회는 개회식, 팀별 협동게임, 화합의 시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08 광주시 새마을 지도자 수련대회가 남.여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김환회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의 살아있는 불씨이며 한데 뭉쳐 일어설 때 횃불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현대화된 새마을운동으로 나가자”며 “새로운 사업으로, 새로운 활동을 더해 후원회의 활성화, 바우처 사업의 개발 등으로 제2의 전성기, 선진화 새마을운동이 되도록 이끌어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수련대회에는 조억동 시장과 이상택 의회의장, 임종성 도의회의원, 농협지부장과 조합장등 관내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하여 지역의 어둡고 힘든 곳을 찾아 시민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화합과 내일의 힘찬 도약을 위한 재충전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