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시내가두행진 예정
광주시 여성단체연합은 7월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아동이 안전한 광주지역 만들기’캠페인 행사를 7월 4일 오후에 개최한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의 유괴, 폭력(성폭력)사건의 예방하는 한편, 지역민의 관심과 경각심을 마련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고자하는 취지에서 이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이 행사는 광주.하남교육청에서 본 행사를 마친 후 <광주하남교육청 ~광주시청~파발교~송정교~경안동 주민자치센터~역동(축협)~국민은행~송정교~광주시청>의 경로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참여단체로는 (사)씨알여성회, 로뎀성폭력상담소, 봄뜰, 성모이주여성의 쉼터, 광주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광주여성회, 여성지키미, 학사모, 한미모, 광주경찰서 소속 어머니폴리스, 광주보육시설연합회, 광주유치원연합회 등이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
박해권 기자
phg@gjnews.net
어머니 폴리스가 함께 참여해주신다니 신나고 즐거운 캠페인이 되었으면합니다.
저도 이날은 우리아이와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도록 우리 광주 시민은 우리아이 안전하게 지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광주뉴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