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200여명 경안천주변 10여톤 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지도자 200여명이 경안천변 각종 오물 및 폐비닐 10여톤을 수거했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실천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4. 18(금) 오전에 김환회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외 남녀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내 고장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섰다.

새봄을 맞이하여  주변 곳곳에 쌓여 있는 각종  쓰레기를 정리함으로써 쾌적한 지역 환경가꾸기에 기여하였으며 경안천 주변의 취약지역의 오물수거 및 빈병, 폐비닐등을 정리하여 1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광주시지회에서는 하절기 장마대비 새마을대청소,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등 계절에 맞는 주제를 정하여 계속해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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