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졸업생들에게 총 26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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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9회(회장 유지천)는 작년에 이어 관내 13개 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2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광주시 59회 회원 출신 모교들에 장학생 선발요청을 통하여 선정된 13명의 6학년 졸업생들에게 졸업식 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

특히, 장학금의 전달은 출신학교 모교에 59회 회원들이 졸업식 당일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직접 수여함으로서 “애교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59회 유지천 회장은 말했다.

   
▶광주시 59회 유지천 회장
유회장은 “광주시 59회는 130여명의 회원이 상호 친목과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회원들 모두가 한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를 돈독히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이 59회의 자랑”이라면서 “회원 간의 화목을 바탕으로 작지만 보람된 사랑의 손길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자는 김경호(광주초),오건휘(광남초),김현수(오포초),김동은(매곡초),박보라(초월초),김대원(선동초)강민지(도곡초),김준수(곤지암초),허빛나(도척초),박주희(만선초),조윤정(만선초)이혜은(도수초),한인수(분원초) 등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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