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생활개선회 및 쌀연구회, 소외계층 위문 방문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속 광주시생활개선회(회장 장금순)와 광주시쌀연구회(회장 김학기)에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장애자,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방문, 사랑을 전달해 시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광주시생활개선회와 쌀연구회가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의 집 40가구을 방문하여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40가구를 방문, 전 회원의 뜻을 모아 마련한 쌀과 장류, 생필품 등 시가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연구회는 어려운 농업 환경속에서도 고품질 쌀생산과 친환경농업에 주력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적극 앞장서는 단체이며, 생활개선회는 지역발전의 선도실천체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하는 단체”라며“두 단체 모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큰 모범단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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