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적십자 지구협의회-기업은행 경안동지점

적십자광주시지구협의회(회장 김영웅)와 기업은행 경안동지점(지점장 안상용)은 사랑의 연탄 나누기 협약식을 14일 오전 광주 적십자지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적십자 경기도협의회 윤금영 상임부회장, 유치화 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장, 김영웅 적십자 광주지구협의회장, 기업은행 경안동 안상용지부장을 비롯해 적십자회원 및 기업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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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적십자지구협의회와 기업은행 경안동지점은 매년 7,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현태의 봉사활동을 함께 나눈다는 협약에 서명했다.

양측은 적십자회원 및 기업은행 직원등이 참여해 광주지역에 독거노인 가정 등 14가구에 400장의 연탄을 배달키로 결정하고 오는 16일 오전에 매산리 마을회관을 필두로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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