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단지 입주자대표 참여 성황

(사)광주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이하 광아연;회장 이문의)는 13일 저녁 문화뷔페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 아파트 70여단지 중 50여 단지의 입주자대표 및 임원을 비롯해 정진섭국회의원, 조억동시장, 김영훈시의장 강석오,이건희도의원, 이상택,소미순,김진구 시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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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광아연이 출범한지 이제 갓 두 돌을 넘기고 있지만 광주시내 대다수의 아파트가 연합회에 가입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내년에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보다 쾌적한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나아가 광주시 발전에 일익을 다하는 광아연의 위상을 정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연합회발전에 기여한 각 단지 입주자 대표회장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저녁 만찬 후 흥겨운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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