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재난안전관리 관련기관들이 수해예방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9일 시에 따르면, 재난안전 관련기관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일 목현천과 곤지암천의 쓰레기, 잡목, 공사잔재물 등을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제3879부대,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HID북파공작원, 재난통신지원단, 여성예비군소대, 지역예비군지휘관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등 400여명이 참석해 '우리함께해요! safe korea!'의 슬로건 아래 하천정화활동과 자연재해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자연재난 예방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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