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여름철 수해예방을 위해 수해복구사업장 및 하천준설사업장 등 15개소를 순회 점검하고 있다.

6일, 이날 점검에는 김세중 건설도시국장과 윤용원 재난안전과장 비롯 관계공무원들이 동행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요 수해복구사업장과 하천준설사업장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사전 점검을 통해 수해발생을 예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한편, 현장점검을 하며 시민들을 만나 각종 개선사항과 주민불편사항을 수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시장일행은 지난 5일 궁뜰천 준설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9일까지 ▲안웅골천 준설사업장 ▲구석말천 준설사업장 ▲오향리 도로수해복구사업장 ▲하열미리 곤지암천 수해복구사업장 ▲무갑리 구거유실 수해복구사업장 ▲도수3리 구거준설사업장 ▲원당리 도로수해복구사업장 ▲정지리 농수로준설사업장 ▲추자리 자작천 준설사업장 ▲문형리 봉골천 준설사업장 ▲상번천리 번천천 준설사업장 ▲상번천리 환승주차장사업장 ▲오전리 수해복구사업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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