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8일 의원사무실에서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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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김영훈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과 경기·대원고속 기획조정실장,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가 안고 있는 대중교통의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항버스 광주 경유 노선 개설 ▲500-2번 버스(광주↔강남)의 운행시간 연장 등 그동안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몇몇 사항에 대해 경기·대원고속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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