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면 방문 복구·방역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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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회장 임흥택)는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을 방문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임 회장을 비롯 회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활동 봉사자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도와 감자수확 및 인삼밭 복구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전염병 발생예방을 위해 방역차량 9대를 동원해 수해피해지역을 돌며 구석구석 방역을 실시했다.

지회는 또 복구활동에 앞서 구호품으로 준비한 트레이닝복 1천벌(1천만원 상당)을 평창군 새마을지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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