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조합원 자녀 축하금 전달 등 조합원들과 지역민을 위한 활동 지속

 지난달 29일  열린 오포농협 조합원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전달식
 지난달 29일  열린 오포농협 조합원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전달식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이 지역 사회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포농렵은 지난달 29일, 대학에 입학하는 조합원 자녀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이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조합원 자녀 15명에게 200만원씩 3,000만원이 전달됐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지역내 22개 영농회를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밥상 차려드리기’를 실시, 신현동을 시작으로 신현 1, 2, 3, 4통 각 마을회관을 찾아 건강한 밥상을 대접하였으며, 말벗과 청소, 설거지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김형철 조합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농업농촌 현실에서도 꿈을 향한 조합원 자녀의 미래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발굴하여 지역대표 밀착금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포농협은 대학입학축하금 외에도 영농자재지원, 조합원 건강검진,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랑 행복나눔 등 다양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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