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잘 알고 능력 검증 된 황 후보 적극지지”

전직 광주시의원 19인이 9일,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광주시의원 19인이 9일,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광주시의원 19인은 9일,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광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황명주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황명주 후보 지지선언에는 구이모, 구효서, 김영옥, 김진구, 김학서, 박종면, 박해광, 소미순, 양승균, 유동철, 윤병만, 이동수, 이문섭, 이상택, 이순호, 이우경, 장용범, 정희익, 허세행 전 광주시의회 의원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지난 3년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능력이 검증된 황명주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황명주 후보는“믿고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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