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광주시을)
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광주시을)

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광주시을)는 “100만㎡(30만평) 규모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여 광주시를 수도권의 AI산업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신현동 선거사무소에서 시도의원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의 현 문제점과 향후 산업단지 조성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황 예비후보는 “최근 국가적으로 경기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광주시 또한 예외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주거와 산업이 무분별하게 혼재되어 있는 광주시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규모 공영개발을 통해 광주 맞춤형 AI 융복합 국가산업단지를 추진함으로써 혁신성장과 일자리 문제해결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할 때”라고 평가했다.

또한 “광주시 지역의 산업시설들은 대부분 조성된지 20~30년 이상 지나 노후화 되었고, 주변의 정주환경 또한 열악하여 젊은세대가 기피하는 지역이 되어가고 있다”며 “향후 AI를 기반으로 한 지식산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창출 뿐만 아니라 AI활용 서비스 촉진을 통해 지역브랜드 제고 및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몰려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