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농협(조합장 강동구)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기프트 지원 및 무료 종합 건강검진을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광주농협은 2023년에는 전국 병·의원(한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지원 기프트 카드를 전 조합원들에게 지급했으며, 올해에는 의료지원 기프트 카드와 종합건강검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의료지원 대상 조합원 2400여명 중 230여명은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하나로 리더스헬스케어에서 MRI 등 정밀 검사항목이 포함된 종합 건강검진을 농협 직원이 동반하는 차량운행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동구 조합장은 “이번 조합원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 여러분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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