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7일,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에 전시

오는 6~7일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애서 박덕동 예비후보의 서화전이 개최된다.
오는 6~7일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애서 박덕동 예비후보의 서화전이 개최된다.

박덕동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가 6~7일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에서 서화전 및 서화도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통상적으로 정치인들이 선거에 앞서 개인 홍보와 경력 등을 알리기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지만 박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서당에서 익혀온 한학과 서화를 시민들 앞에 내 놓게 된 것. 

이번 서화전의 제목은 '수신위본(修身爲本) 목민심서(牧民心書) 고찰전'으로, 내용 중 본립도생(本立道生)과 법고창신(法古創新)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박후보가 자신의 좌우명처럼 마음속에 품고 살아왔다고 한다. 

박덕동 작가는 “서예는 곧 그 사람이다”라며 “좋은 글을 옮김에도 글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서화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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