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구축산농협(조합장 이석규)이 올해도 전년 말대비 상호금융 여수신 사업량 3천억 원을 넘게 순증하며 상호금융 1조 9천억 원을 달성했다.

광주축협은 지난 2020년 6월 상호금융 1조원 달성 이래 3년 반 만에 상호금융을 1조 9천억 원(예수금 1조원, 대출금 9천억 원)으로 성장시키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예수금과 대출금의 균형적인 추진 속에 철저한 연체율 관리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석규 조합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조원을 향해 더욱 매진하고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축협은 안정적인 신용사업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대 및 광주시민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조합 가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