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를 전달한 건보공단 경기광주지사
총 3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를 전달한 건보공단 경기광주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지사장 황하원)는 12월 7일 (목) 광주시(시장 방세환)와 연계하여 총 3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30박스)를 전달하는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고물가 현상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자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를 제작하였으며, 30박스를 광주시 아동복지과와 협업하여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였다.

황하원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육아용품상자가 높은 물가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양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경기광주지사는 건강보험봉사단 하늘반창고 활동을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푸른 하늘과 같은 희망을 전하고, 관내 기관들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치유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