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
‘선광후광, 광주의 미래를 바꾼다’ 출판기념회

오는 12월 8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신동헌 전 광주시장의  ‘선광후광, 광주의 미래를 바꾼다’ 출판기념회
오는 12월 8일  열리는 신동헌 전 광주시장의  ‘선광후광, 광주의 미래를 바꾼다’ 출판기념회

선광후광(先廣後廣)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광주를 생각하다’

신동헌 전임 광주시장이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자신의 저서인 ‘선광후광, 광주의 미래를 바꾼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서의 제목인 선광후광(先廣後廣)은 사자성어 선공후사(先公後事)에서 공과 사를 광주의 한자어인 광(廣)으로 바꾼 것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광주를 가슴속에 새기며 모든 일에 광주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그의 신념과 의지의 표현이다.

이어서 본문에는 그가 광주시장으로 보낸 4년과 퇴임 후 1년 동안 발로 뛰며 찾아낸 광주의 미래를 위한 생각들이 글과 사진들로 담겨져 있다.

신 전 시장은 “4년간 광주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갖고 있던 생각과 이후 시민으로 살면서 생각한 광주의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총선에 광주을지역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신 전 시장은 최근 초월읍 대쌍령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으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세불리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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