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변화는 김윤수가 답이다”
“행정 전문가로 광주시 발전 이끌 터”

김윤수 전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윤수 전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윤수 전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광주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윤수 전 부위원장은 5일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총선에 도전해 윤석열 정부의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광주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전 부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광주시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에 대한 빚을 갚아 드리기 위해, 다가오는 24년 4월 10일 광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며 "국힘 광주시 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도전했던 경험, 생업으로 영위해온 행정 경험 등을 통해 광주에서 태어나 성장하며 느꼈던 지역의 현안을 책임지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의 변화는 김윤수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광주시의 현안 및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도로개설, 마을현황도로 확·포장 사업 등으로 형평성 없는 교통 체계와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규제 완화와 조례 신설로 기업인들이 신뢰하는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등 행정 전문가로써의 전문성을 내세워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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